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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뜨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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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3:11:17

 

오전에 친구가 자기 가게 입구에 온도계 온도라고 보내주는군요.

45도랍니다.

설마하는 친구도 있지만 때앜볕에 그정도는 할거라 봅니다.

 

기상청 온도 확이하는 곳은 어릴떄 기억으로는

흰색 통나무 집(새장 같은)안에서 확인한거니

직사관선에 복사열을 받으면 45도가 아니아

그 이상도 할것 같은 날입니다.

 

현재 방안 온도가 33도로 나오는 군요.

집에 에어컨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 같겠지만

전기요금 걱정에 에에컨 맘대로 사용을 못하죠.

 

저희집은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 했습니다.

그레봐야 투자한 비용에 비하면 미비합니다.

그냥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한다는 정도...

태양광 발전 설치하고 누진세가 붙는 경계를

안넘게 해주는 듯 합니다.

 

발전한 전기는 한전으로 보내 저축을 하고

사용할떄 차감하고 보관료를 내는 방식인대

한겨울에는 몇천원 한여름에는 몇만원 정도 나오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어쩔수 없이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제일 더ㅗ울 2~2~3시경 25도로 맞추어 가동하고

선풍기로 여기 저기로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그나마도 한시간 이상 가동을 안합니다.

 

그래도 한낮에 한시간 돌리면 저녁때까지 버틸만 하고

저녁에 또 한두시간 가동하면 자정까지는 버틸만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어제보디 더운걸 느끼겠네요...

선풍기 앞인데도 땀이 흐르는군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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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20 13:18:03

곧 온도계가 치고 나갈 기세군요.. 

덥긴 덥네요.

밖에 나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2018-07-20 13:18:31

지상고 1.5M 백엽상.

Updated at 2018-07-20 13:19:20

버스 탔다가 항상 습관적으로 앉는 기사님 뒷자리에 앉았는데

복사열로 좌석이 달궈져 있어서 못견디고 반대쪽으로 피신했습니다.

그대로 앉아서 갔다간 응딩이가 웰던이 될거 같은 날씨더군요.

그런의미에서...이런날씨에 버스기사님들 수고하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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