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에스띠로더 공홈 이용하면 가끔 대박딜이 나옵니다.

아내가 하도 뭐라고 해서 이제는 안 지릅니만, 그 동안 에스티로더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서 아내용, 딸아이들용, 장모님용, 처제용, 누님용, 조카용 기타 등등 참 많이도 질렀습니다. 

에스티로더 공홈에 회원등록하고 기다리면 가끔 혹하는 패키지나 프로모션이 나옵니다. 배송비용에 대해서는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근사한 샘플 준다, 몇 % 대박할인이다 이런 것은 늘 있으니까 관심 끊어도 되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예전에 질러서 블로그에 자랑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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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잡다한 샘플은 포장만 근사하고 늘 주는 것이니 별 것 아닙니다만

패키지(바로품절)가 누군가에게 선물주기 그럴듯합니다. 아무 제품이나 45$ 정도를 구입하면 아래 패키지(정상가 150$)를 55$에 추가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큼직한 케이크 박스가 왔습니다.

그 안에 과대포장의 빨간 가방이 들어 있는데, 선물 줄 것이라 과대포장이어도 좋죠.

화장품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이번 것은 잘 샀다고 자신합니다.

화장품 원가를 생각하면 어이없는 가격이지만, 하이파이 제품 원가도 만만치 않으니까 상쇄시키기로 하죠. 안의 빨간색 포장은 파우치백입니다. 

갈색병은 지난 번에 구입했기 때문에 안사람에게 묻지 않고 50달러짜리 에너지 로션이라는 것도 샀는데... 

이건 정말 원가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냥 갈색병으로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