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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추억의 가인, Olivia Newton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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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5 01:48:09

 

한때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했던 이 처자를 다들 기억하시죠?

 






























그리고 아래부터는 근황.
(경고: 위 아름다운 모습들만 기억속에 고이 간직하고 싶은 분들은 백 스페이스 누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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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체 아름다운 분이시라 그런지 곱게 늙으신듯 ㅎ
(과거 유방암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최근에 또 유방암이 전이됐다고 함.  쾌유를 빕니다.)





아래는 한때 그의 연인이였던 한국계 혼혈인과의 다정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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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뉴튼존 곡 모음.



올리비아 뉴튼존의 대표곡이라고 할수있는 "피지컬"


 
 

그리고 영화 제너두의 ost 두곡.



 
 
 
 
마지막으로 그녀의 리즈시절 히트 뮤지컬인 그리스에서 존 트라볼타 함께
 
 
 

 한 시절을 풍미했던 가수이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팝스타로 꼽혔던 그녀의 음반들을
아직도 소장 중이신 아버님이 문득 생각 나서 올렸습니당... 
 
 
 
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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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8-08-15 02:06:53

올리비아뉴튼존의 초창기 히트곡들이 참 좋죠
개인적으로 sam이란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2
2018-08-15 02:32:39

올리비아 뉴튼존이다 보니, 가인(歌人)이든 가인(佳人)이든 다 들어맞네요.

1
2018-08-15 02:58:29

 뉴튼 존의 제나두를 전 최근에 들었... 다고 하면 믿을 수들 있으실지~ 참 즐겁고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구나 하고 넋놓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리메이크가 있더군요 그 노래도 너무 좋았고요..~

 

뉴튼 존이 부르는 돈 크라이포미 아르헨티나. 이 곡도 아름다웠습니다..

1
2018-08-15 05:43:43

전 우리나라 공연 왔던 둘리스 멤버가
불렀던 돈 크라이 포 미 아르젠티나.
정말 좋았었는데..
그 담에 내한해서는
그 여성 맴버가 안보여서 MC가 묻자
시집갔다고 얘기한 기억이..
올리비아 뉴튼 존.
ELO 와 같이 부른 제나두,
If not for you,
Physical 다 추억이 돋는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은 곡이네요.

1
2018-08-15 06:30:21

 팝송 개그의 달인이었던 박세민의 기분나뻐유(If not for you), 냄비 위의 밥이 타(let me hear your body talk-Physical 중)도 생각나네요. David Foster와 함께 한 'The Best of Me'도 참 좋은 음악이죠.

 

 

 

2
2018-08-15 06:34:02

 올리비아 뉴튼 존, 시나 이스턴, 킴 칸즈, 쥬스 뉴턴, 보니 타일러, 마돈나, 신디 로퍼, 티파니, 데비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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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5 07:01:56

 그 옛날 80년대 초반에 KBS1 에서 황인용씨가 토요일 밤에 진행하는

"세계는 지금"  이라는 프로가 있었는데요.  

 

이 프로가 세계의 화제....뭐 이런 것들 가볍게 소개해주는 교양과 예능의 중간 정도였는데,

항상 프로그램 마지막 쯤에 화제의 가수 소개해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서 마이클잭슨도 알게 되고,  보니 테일러도 알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올리비아 뉴트존을 알게 되었죠.  

 

국민학생의 눈에도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할아버지가 호주 무슨 대학 학장인가 총장 출신이죠?

집안도 좋다고....

 

그나저나 저기 <세계는 지금> 이라는 프로그램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랑가...

이 프로그램 오프닝곡이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였는데.....노래는 아니고 그냥 

디스코풍의 빠른 BGM 으로.....

 

그리고 황인용씨와 같이 진행하던 김미회 아나운서는 산울림 둘째 김창훈씨 부인이었구요..

 

1
2018-08-15 07:23:32

당연히 기억하죠. 그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음악 많이 접했는데.. 그나저나 로라 브래니건은 너무도 일찍 세상을 떠나서 아쉽네요. 노래 참 잘 불렀는데...'Self Control'이나 'The Power of Love' 참 많이 좋아했네요.

1
2018-08-15 07:01:21

컨츄리송을 부르다 나중에 피지컬같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을때의 팬들의 충격이 어땠을까 상상해 봅니더. 당시 일부 방송국에서는 피지컬 가사와 뮤비가 야하다고 금지 시키기도 했다는데

1
2018-08-15 08:55:52

올리비아 뉴튼존 let me be there 도 좋죠...

1
Updated at 2018-08-15 09:33:19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https://www.youtube.com/watch?v=S1c3L3no-O0

 전 아무래도 컨츄리풍이 가슴에 와닿은 듯

1
2018-08-15 09:41:58

올리비아 뉴튼 존...여신 중의 한명이었죠.
제 아이폰에서 많이 재생되는 음악은
I honestly love you.
A little more love. 이 두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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