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응원하는데
대표팀 군면제는 반대이고 이것참 혼란스럽습니다
에라이..팀에이스 공격수가...ㅎㅎㅎ
두고두고 창피한 모습일듯합니다 ^^
꼭꼭 숨어라냐?
저렇게 숨은 모습은 수많은 축국 경기중에 처음보네요 ^^
그런의미에서 진규 아버님 군대 한번 더 가시죠.. 아..거긴 술을 매일 못먹으니 탈영 각인가..
군생활 편안하게 했습니다... 다만 무지막지하게 맞고 때렸죠 ^^
우리 홍민이는 군대가기 싫은게 아니고 희찬이가 못넣어서 승부를 못낼까봐 두려워하는 겁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군 생각했을거에요 ^^
지금까지 손흥민 선수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대 에이스가 참 창피스러운 행동입니다 ^^
댓글 장원
휴대폰 액정이 깨져서 우울했는데 우리 흥민이 땜에 웃었다
웃긴것보단 웃프네요 ㅜ.ㅜ
그냥 귀엽게 봐줄래요 열심히 뛰었으니깐요...
네 다들 최선을 다해줬습니다 ^^
유럽에도 저런 선수나 감독 많아요
울 나라 선수로는 처음 보는거 같아서요 ^^
흥민이는 져도 울고 이겨도 울어요..울보 흥민이...ㅎㅎ
글쎄요.군대때문이라고 누가 장담할수 있을까요. 없지는 않겠지만 흥민선수 항상 최선을 다하는데 저것가지고 뭐라하면 아쉬울거 같아요.
저거 눈 뜨고, 봤으면 순간 심장 떨어졌을 지도.
18개월 금방가긴 한... 그래도 우승해서 4주만 총좀 쏘고 애들한테 추꾸 좀 가르쳐 주고 놀다와라~
솔직히 본인이 찰수도있었는데 악플로 맘고생하는 후배를 위해 양보한거죠
저도 그런거 같아서 우리 흥민이 이뻐라합니다. 군대는 이 아저씨가 예전에 30개월 꽉채워서 갔다왔으니 우리 흥민이는 4주만 갔다와라. 좋은데 아니더라.
ㅋㅋㅋ
팬서비스 귀엽게 하네요 ㅋㅋ
군대문제를 떠나서 팀 에이스로서 저런 약한 모습은 좀
흥민, 의조 등 만일의 세컨 볼 대비하는 모습 보였어야
에라이..팀에이스 공격수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