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필요하다면 여가부라도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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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8 22:00:27
우려했던 바대로 남녀 성대결로 인한 균열이 시작되는군요.
페미 정책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말도 나오는 걸 보니 꽤 진행이 많이 됐네요.
그 동안 저는 페미니즘의 과도한 주장을 혐오하고 비판적이었습니다.
여가부는 아주 오래전부터 쓰레기 부처라 생각했었구요. 지금도 폐지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니즘 정책을 추진한다면 지지하겠습니다.
무슨 종교냐? 신앙이냐? 하고 비웃고 조롱받을 말인 거 압니다.
그래도 지지합니다.
페미니즘 정책의 폐단이 나타난다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수정되겠죠.
그 폐단이 만만치 않을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정부패에 찌들고,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간접세 올리고, 부동산 투기 조장하고, 공기업, 교육, 의료, 전기, 수도, 모조리 민영화 시키려던 이전 정권의 폐단을 생각하면 참을 수 있습니다.
문 정부 비판하느니, 까짓거 페미니스트 되고 말죠, 뭐.
문대통령 퇴임하는 순간까지, 문재인 욕하면 같이 욕 먹겠다는 다짐이 아직도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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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빚을 진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