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아래 '징계 받는 홍준연 구의원'은 오보입니다.

해당 글 원문도 그렇게 적혀있는 것 같은데 제목에 '징계'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또 늬앙스가 달라보인 게 아닌가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해당 표현이 좀 과격하여 공적인 자리에서 할 발언으로는 부적절하다 느껴집니다만 단순 논란 이상으로 무언가를 검토한다거나 하는 것도 오버라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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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발언 전문이라는 글을 보고 왔는데 적절하다 부적절하다 따지기도 애매한 내용이네요. 굳이 태클 걸자면 인용한 '세 살 버릇-' 속담이 우스워 보인다는 정도. 이 상황이 우스울 따름입니다.

아~오보였군요

어쩐지,,,,,,,,,,,,,,,,,,,,,,,,,

기사 자체에도 그렇게 나와있는데요? 왜 오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구시당은 홍 구의원을 시당 상무위원회에 회부한 뒤 결정에 따라 윤리심판원에 넘길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당 측은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건을 민주당 대구시당 전체를 되돌아보는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며 “철저한 반성과 의식개선학습, 끊임없는 검증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기사와 수목원님이 확인한 내용이 다른게 없어보이네요.  

이미 철저한 반성을 하겠다며 대구시당이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따라서 잘못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간것도 맞는거고요.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한 후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하셨는데 신문 기사 펌에 대해서

제가 취재를 더 할것도 아니고 어떻게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글을 올려달라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기자에게 하는 말씀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요. 

아직 징계를 받은건 아니었군요.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길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민주당이 더 똥볼 차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