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하노이 합의' 결렬..리용호 긴급 기자회견

착각하시는군요. 을도 갑질만 당하지는 않죠. 게다가 미국은 아쉬울거 없어도, 트럼프는 아쉽습니다. 어차피 이제 트럼프는 뒈져가는 권력이 됩니다. 저는 근거 없는 낙관하지 않습니다. 이제 협상은 결렬입니다.

어떤 나라가 미국에서 개기다 이겼나요?

좀 오래 됐습니다만.. 바로 베트남

외교발언은 실제 갑 을을 떠나서 자국을 낮추는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패전국의 항복문서에 조차 자국을 낮추지 않습니다.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인데 외교적으로 하등 문제가 없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뭘 몰래 숨기려 했나요?

어차피 핵시설 리스트는 제출하지도 않았으니  뭘 숨겨놓고 말고 할것도 없구요

아무런 진전없이 적국에게 자국의 군사시설을 말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지금 말씀은 북측입장에서 말씀하시는걸로 들립니다

첫날부터 트럼프가 비핵화를 빠르게 할필요없다고 내내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도 이런 사태가 벌어질줄 알고 너무 많은걸 요규하지마 너 숨기고 다알고 있어 어느선에서 합의하자 한거같습니다

우리모두는 영변에만 핵시설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김정은은 양아치가 맞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렇게 확인해준적이 없는 추정인데 어디에서  뭘보고 그렇게 알고 계셨나요?

외교협상에서 그런 얘기하면 바보 취급당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협상중인 적국에게 자기의 군사시설을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 김정은이 왜 양아치가 되나요? 

북측입장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   

백번양보해서 그래서 어쨌다는 건가요? 미국입장이나 일본입장에 서야 하는건가요? 

굳이 어떤 입장에 서야한다면 저는 통일된 코리아의 입장입니다

핵시설을 공개할 의무따윈 북한에게 1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북한측의 입장문과 어제자 미국측의 입장문을 모두 비교분석해야죠.

공개할 의무가 없으면
제재를 풀어줄 이유도 1도 없겠죠

아쉬운놈이 우물파는겁니다

북한은 계속적으로 고립으로 살아가는거구요

지금 그 공개와 폐기를 두고 딜을 합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데...시간 지나면 결국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이 2개의 국가는 무슨 미국말 오냐오냐 하는 국가들인가요?

기울면 뭐가 달라지나요?
중국도 개기다가 깨갱했죠

그리고 미국이 말도안되는 요구도 아니고
사찰받으라는건데
이걸 누가 토를 다나요

북한은 제재 풀어달라이고
미국은 그럼 핵사찰 받으라는건데

어느나라가 미국을 비난할수 있나요

착각하시는데, 중국은 경제적으로 미국을 위협할만한 성장을 했고, 러시아는 그 미국 마저도 겁먹는 군사국가입니다. 중국은 아직 군사적인 준비가 안되었을지 몰라도, 러시아는 충분히 군사적으로 준비가 끝난 나라입니다.(이미 시리아 내전, 그루지아 사태로 증명) 사실 저는 세계 2위국가를 러시아로 취급하거든요. 이 2개의 국가가 지금 북한보다 미국에게 손을 들어주는 이유는 북한 길들이기 차원에서 손을 들어준것이지. 무슨 미국말 듣고 하겠습니까? 미국말 듣고 하겠으면 북한 사항 말고 다른 사안들에서도 모두 미국말 들어야죠?

작년말 미중 무역전쟁 누가 머리숙였나요

미국은 양아치죠 생양아치
근데 문제는 누구도 못건들이죠

거기에 야앙치 트럼프까지

이걸 누가 말랄수 있나요

러시아?
요즘 군사는 돈이 있어야돌리는데
러시아가 뭔 돈이 있나요

이제 남은건
북한이 완전히 벗고 들어가느냐
아니면 계속 버티냐인데
어느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겠죠

작년 미중 무역전쟁은 결국 미국이 먼저 전쟁 그만두자 선언한것이나 다름이 없었고, 중국은 애초부터 양보한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1가지더 알려주자면, 미중 무역전쟁에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중국 돼지고기 가격폭등으로 중국 작살날것처럼 묘사했지만, 현실은 미국의 농부들이 박살났죠.

 러시아를 우습게 보는건 첨보네여. 러시아가 그리 만만하면 그루지아 사태랑, 시리아에서 미국이 왜 물러났어요? 2개의 예를 해결해보세요.

중국이 머리숙였다는 카더라는 대체 출처가어딘지원

요즘 북한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네요.

핵시설사찰+폐기+핵무기 반납이 경제제재해제라면 이게 리비아식2 아니고 뭐죠? 님은 북한이 항복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외교한다고 생각하세요??

협상전부터 하던 얘기가 핵폐기인데 여기서 항복이다 외교이다 말같지도 않은 얘기가 왜 나옵니까? 님한테는 항복이 = 핵폐기라는 뜻인가요?
아니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라는 뜻인가요?

날로 처드신 거 맞는 듯합니다. 협상이 아니라 항복을 원했네.

얘기하고는 좀 다릅니다. 북한의 입장도 영변을 포함한 모든 핵시설 폐기입니다. [우리는 영변 지구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 시설들을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두 나라 기술자들이 공동의 작업으로 영구적으로 완전히 폐기한다는 것입니다.]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영변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 시설들이 아니라
영변 지구내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 시설들 입니다.

해석을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

해석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는 영변 지구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포함한 모든 핵물질 생산 시설들을]이건 모든 핵시설들을 거론한것으로 해석합니다. 만일 영변의 시설만 거론할꺼면 영변지구의 플루토늄과 우라늄이라고 표현했겠죠. 그리고 이번에 했던 딜이 바로 그 핵시설 리스트입니다. 사실 핵시설 리스트 공개 자체가 딜의 대상이죠.

아뇨, 그렇게 하면 저울에서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레드 드래곤님의 말처럼
북한내의 모든 핵생산시설을 미국 검증하에 폐기한다는 말은,
미국의 사찰을 허용한다는 말입니다.

북한이 차 태워서 데려간 곳만 믿고 이걸로 핵 사찰 다 했다 라고 미국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북한 전역중에서 미국이 콕 찝어 불시에 들이닥쳐서 점검하는 사찰이 이뤄져야만 미국이 인정합니다.

지금 북한이 이번에 이야기한 것은 영변 지역의 핵시설 폐기인데,
님은 발표문에서 쉼표를 딴 데 찍어서 해석하시는 바람에
북한내 모든 핵 생산시설 폐기로 이해를 하셨습니다.

근데 북한내 모든 핵 생산시설 폐기는 얘기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훨씬 더 커요. 단적으로 미국이 불시에 들이닥쳐 점검하겠다고 했는 데, 그게 핵 생산시설이 아니라 북한 핵폭탄이 있는 군 기지이다. 그럼 북한이 이건 생산시설이 아니라 사용시설이라고 점검을 거부할 수 있느냔 말이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쪽으로 돌아서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면 결국 오바마 시절로 돌아갈뿐이죠. 게다가 그 시절과는 다르게 이제는 북한이 암묵적인 핵보유국가로 등극하게 됩니다. 항복하는게 아니라, 외교하는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이 협상은 반드시 통과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협상 결렬후 경제제재 계속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북한이 실제로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오면,

중국과 러시아는 반드시 이탈합니다. 유엔 제재는 깨집니다.

중, 러가 북한의 핵무기를 빼앗기 위해 버릇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거지,
북한 정권이 무너지거나, 북한 땅에 미군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건 재작년 4월에 미국이 실제로 항모전단 2개 보내고, 전쟁위기가 고조됐었을 때 중, 러가 경고한 바 있습니다. 북한 땅에서 regime change를 받아들이지 않겠다 와 미군이 휴전선 위로 올라오는 것을 묵과하지 않겠다. 걔네가 밝힌 마지노선은 이 두 가지 였습니다.



중, 러가 대북제재에서 이탈할 경우, 다시 북, 중, 러 vs 한, 미, 일 냉전체재로 돌아가고, 일본은 개헌해서 군사재무장을 할 겁니다.
한국은 그 밑으로 들어가야 하구요.


북한이 꿇어야지, 어디 게기냐 라는 주장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건 한반도가 냉전체제로 돌아가고, 일본이 헌법개정하고 군사재무장하고, 우리나라가 일본밑으로 들어가는 것 까지 감수할 수 있느냐 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길은 셋 밖에 없습니다.
1. 협상을 통해 북한 핵을 제거한다.
2. 전쟁을 통해 북한 핵을 제거한다.
3. 북한 핵을 제거 못하고 현상 유지한다.

2. 전쟁을 하는 것은 미, 일이 오케이해도, 우리나라, 중, 러가 거부하고 있습니다.
3. 북한 핵을 제거 못하면 일본은 그걸 핑계로 군사재무장 합니다. 원래 작년말에 일본이 헌법 개정한다고 했었다가, 북미 정상회담이 이어지면서 연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협상이 깨지는 순간 바로 Go! 입니다. 일년이 아니라 몇 개월 내로 개헌할 겁니다


협상에는 적당히 밀당이 있어야 하고, 서로가 원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겠지만,
어느 한 쪽이 요구조건을 늘려가는 데, 넌 힘이 약하니까 받아들여야지. 라는 식의 푸쉬는 좀 위험합니다. 그건 북한의 뒷배이지만 잠자코 있던 중, 러의 이탈을 부를 겁니다. 적당히 적당히 달래가면서 북한이 자발적으로 굴 밖으로 나오게 해서 북핵 제거를 해야 트러블이 없습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다릅니다. [그러니 북한이 그럼 제재도 전면 해제 요구] -> 이건 미국측이 주장한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UN 제재 결의 총 11건 가운데서 2016년부터 17년까지 채택된 다섯 건, 그중에서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들만 먼저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북한측의 주장이죠.

사항은 언급하신대로 모든 핵시설 사찰+폐기 였고, 북한측의 딜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오지 않는것은 미국측이 제시한 딜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실무회담에서는 거론도 안되었던 모든 핵시설 사찰+폐기를 들고 나온게 트럼프 본인 같습니다.

전 볼턴이라고 봅니다.원래 이번에 하노이에 같이 갈 예정에 없었는데 따라온 거라하더군요.이번 회담이 잘 되길 바라지 않는 미국 민주당+언론+미국내 지일친일정치세력+일본 우익 들의 목소리와 속내를 대표해서 어그로 놓은게 볼턴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령 볼턴이 이야기 한다고 치더라도, 그것을 선택하는건 트럼프 본인입니다. 그것을 핵심 주제로 부상 시키는건 트럼프 본인이 결정할 사항이라는거죠.

위에도 적었지만 트럼프가 지금 볼턴 의견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할 만한 형편이 못됩니다~ 국내 지지기반이 탄탄하고 현재국내에서 자기를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세력이 없다면야 모르지만요. 어제 입장표명에서도 "이것은 나를 비롯한 우리 외교팀의 결정이었다"라고 했죠. 단순히 외교적인 수사적 표현으로한 말은 아닙니다. 듣는 쪽(북한) 에 여지를 준거죠. ~~오늘은 그냥 가지만 깽판 친거 나 아니야 그러니 너무 기분 상해 말고 다음에 또 만나~~

볼턴을 내치니 못한게 아니라 전술적으로 볼턴을 끼워넣은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회담은 100점 짜리 합의안 아니면 파토내기로 마음 먹은것 같구요 

100점짜리 합의안을 들고가지 못하느니 차라리 빈손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정한 것 부터가 지금 트럼프가 운신의 폭이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지요~요컨대 지금 상황을 본인이 100% 통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 볼턴도 트럼프 스스로 전략적인 판단으로 끼워넣었다기 보단 어쩔수 없이 데려간 거라 봅니다

맞습니다.

트럼프의 정치적 입지가 좋은 상태라면 80점짜리 들고가서 자랑했겠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죠 .  양국이 잘 이해하고 달래가면서 계속 진전 시켜 나가야죠 

그러게요.. 오늘 게시판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이게 한국인지 아님 쪽국인지 헷갈리네요.
한국의 긴장 완화를 바라지 않는 토착왜구와 그 떨거지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일부 댓글은 여기가 한국인지 북한인지 헷갈리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게요... 자기와 자기가족 머리위에는 폭탄이 안떨어지나... 왜 저리 신나서 날뛰는지...

하지만 어조가 명확합니다. 더이상 양보는 없다. 선 그었죠.

저는 해석을 다르게 하지만, 북한쪽이 이야기한것은 영변을 포함한 모든 핵시설을 미국측과 같이 사찰+폐기 할테니 이부분의 딜을 선언했고 이게 마지노선이라고 언급했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그 마지노선도 미국이 거부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핵탄두까지 다 받아내는건 사실상 항복이에여. 핵탄두는 미국이랑 국교수교할때나 거론될 협상카드입니다.

기자회견 내용 반복해 들어봤는데, 결국 리영호 외무상이 얘기한 핵물질/핵시설 폐기 대상은 영변지구에 한정된 것이었습니다. (01:29 ~ 01:48, 영변지구의 ~ 폐기한다)

거기에 추가된 것은 핵실험 및 미사일(장거리 로켓) 발사 실험 중지에 대한 내용을 문서로 확약한다는 것이었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로 요구했다는 그 '한 가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그게 뭔지 얘기 안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가지더 첨부하자면, 미국측이 제시한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미국측이 이야기한 딜은 아직도 안나왔죠.

막귀로 옆의 통역이 영어로 번역해 얘기한 내용도 같이 비교해 계속 들어봤는데, 확실히 영변지구에 한정한 것이 맞더군요.

... all the nuclear material production facilities in Yeongbyeon area including plutonium and uranium ... (02:05 ~ 02:11)

그리고 미국측 입장은 조만간 VOA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나올 수 있으니 좀 기다려보죠.

이 성명에서 나온 북한의 제시조건 정도라면 미국이 충분히 받아줄만 한데도 합의를 못한 건 지금 미국내에서 트럼프의 입지가 튼튼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회담 깽판 놓은게 트럼프가 아닌데 트럼프만 욕하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못보는 것이지요.

윗대가리가 당당하게 나오건 지들 자유지만 그 댓가는 주민들이 톡톡히 치루고있죠. 

그게 부러워요? 혹시 정치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입니까?

시간지나면 북한은 중국,러시아와 손을잡지. 미국과 손을잡지는 않을것. 미국은 이미 배신의 역사가 많아서 중국, 러시아보다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제3세계 기준)

미국이 아무리 막무가내 국가라고해도 중국/러시아를 제재할수는없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에게 경제제재를 받기는 합니다. 근데 그거 받는다고해서 엄청난 타격을 북한처럼 받는 국가들도 아니에여. 근래에 유럽이 미국과 이탈하면서 사실상 미국의 세계영향력이 명분적으로는 붕괴되어져 가고 있고(UN안보리 상임이사국 다수가 유럽) 그저 중동에 미군이 파견된 지역에서 목소리 내고 있던가, 아니면 파이브 아이즈끼리 똘똘 뭉쳐있습니다. 근데 근래에 파이브 아이즈도 미국말 안듣기 시작하네요? 트럼프식의 일방주의가 따지고 보면 동맹으로 취급하는게 아니라 하대 하는거라서 동맹들이 안좋아하죠.

네 저도 북한수준의 경제 제재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지금도 중국은 무역전쟁, 러시아는 크림이후 경제 제재하고있지만

당사국들은 꿈쩍도없죵

러시아와 중국은 옛날부터 신나게 제재 받아온 나라들입니다만은? 그리 따지면 시리아 내전에서 거의 다 이긴(70% 점령) 반군(뒷배는 미군) 러시아 개입하니깐 밀려버린것 보고도 러시아가 호구 국가로 보이십니까? 러시아와 중국이 해주지 못한? 김정은 시대에 발전된것은 이제 납득이 되실것. 김정은 시대의 발전은 중국과 교류 때문에 발전이 된것입니다. 지금이야 중국이 북한 길들이기 차원으로 미국말 들어줘도 언제 뒤바뀔지 모릅니다만은?

미군 만능성 주장하시네여. 이란도, 파키스탄도, 인도도, 중국도 모두 독자적으로 핵을 개발해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았습니다만은? 그들도 핵보유국이 되었는데, 북한이라고 해서 핵보유국이 될수없다. 라는건 어디서 나오는 확실성이 있나요? 참고하자면, 시리아는 러시아가 뒷배 봐줘서 다죽어가던 독재자가 부활했습니다. 북한도 러시아, 중국이 작정하고 뒷배 봐주기로 나선다면 미국이라고 해서 용쓰는 재주가 있나요?

북한사람이 글을 쓰는게 아니라, 북한은 외교를 하러간것이지. 항복을 하러 간것이 아니라는것을 언급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잘들으세여, 우리측의 입장으로만 외교를 할꺼면 그건 박근혜식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