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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김현종 국가안보실 차장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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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1 23:29:34

문 대통령과 만날 때마다 10억 달러씩 교역규모 늘어나는 걸 꿈꾼다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플랜트, 발전소 등 12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한국을 경제기술 협력을 하고 싶은 첫 번째 국가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지 표명. 양국 정상간 진심이 서로 맞닿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

 

 

 

오후 5:01 - 2019420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민정수석의 임명은 사회 정의에 대한 방향을 얘기하는 것이라면 김현종 국가안보실 차장의 임명은 국제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여정부때부터 입진보들때문에 악마화되서 이완용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분이죠. 그 당시 그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왜곡시키고 지금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친 여권인체 하면서 자기들 장사하느라 여념없는것 보면 웃기지도 않죠.

 

1959년생으로 14세때 미국 유학을 가서 컬럼비아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학사.석사, 로스쿨 박사를 취득했고, 미국 대형로펌에서 근무하다 한국에 와서 김·&유 법률사무소에서 국제 상사 중재와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관련 법률상담, 지적 재산권 업무등을 했으며, 1995년 외교통상부 WTO분쟁해결 대책반에서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습니다. 1999년 부터 2003년까지는 아시아인 최초로 WTO 수석재판연구관으로 활약했고 이후 참여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주UN 대사를 역임하며 한미 FTA 타결을 주도 했죠.

 

김현종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웠다는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운명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타분한 진영논리나 자기 사람 심어서 정치놀음이나 하는 인간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이런데서 알수있죠. 참여정부때 이미 장관급인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는데 차관급인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수락한 김현종도 실력도 없으면서 자리만 탐하는 정치 모리배들과는 젼혀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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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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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1 12:15:35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욕 오지게 먹었죠.......매국노....

김종훈 "전" 국회의원......칭송이 자자했죠.....구국의 영웅......

 

아무리 그때그때 달라요....라지만 참 사람 보는 눈 없음.......입진보들......

3
2019-04-21 12:15:54

그당시 미국과 FTA는 의료의약비 감당못해.. 농축산업 다 망해... 멕시코베네수엘라로 가는 길이라면.. 

발악하던 무리들이.. 여전히 김현종 나댄다고 눈치못채게 파캐 아프리카티비나 유툽 등에서 까고 있더군요

2019-04-21 12:18:51

우장춘 박사처럼 한국말 어눌해서 욕 많이 먹었죠

6
2019-04-21 13:32:48

제 기억에 그때 김현종본부장 욕하는 세력이 정의당 노동당 등 진보진영쪽이었던 같은데 맞나요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 치켜세우고 우리나라도 베네수엘라를 본받아야 한다고 열변 토하고

어떤 분은 차베스 모델로 책도 써서 돈도 벌고 하셨던...

WR
2
2019-04-21 13:44:34

기억도 그렇고 인터넷 검색해보면 소위 진보라고 내세우던 정치인, 교수, 언론, 그리고 인터넷 매체 쪽에서 심하게 욕했죠.

일찍 미국에 유학 가서 미국의 입장에서 FTA협상을 할것이라고 예단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까는 수단으로도 삼았죠. 삼성 근무경력을 들먹이면서 입진보들이 지금도 싫어하죠.

4
2019-04-21 13:54:48

김현종 김진표와 같은 사람들
함부로 도맷금으로 넘겨서 적폐취급받는데 일조했던 스피커들....

스피커로서의 기능은 인정하지만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를 생각하면 정 떨어져요.

사과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5
Updated at 2019-04-21 14:08:18

심지어 김현종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미국을 위해서 일할 거라는 악담도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본인은 미국에서 공부한다고 평소에 말하던 경우라 더욱더 충격적인 악담이었습니다. (그럼 본인은?) 본문에서 표현된 입진보란 단어는 그런 경우를 위해서 발명된 단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입진보들의 특징이 정작 자신들은 국가를 위해서 일할 생각은 없다는 것 아닐까 싶더군요. 말만 그럴듯 하게 하면서 남을 비판하고 깍아내릴 줄만 알지 정작 본인들은 무언가를 이루어 내거나 국가를 위해서 봉사할 줄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무언가를 힘들게 이루어낸 적이 없기 때문에 남이 한 일이 쉽게 우습게 보이고 어설픈 논리로 비판을 하면 자신이 대단한 인물이 된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1
2019-04-21 14:15:53

저런 접근이 일대일로의 대안적 성격이 강하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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