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김현종 국가안보실 차장의 트위터
문 대통령과 만날 때마다 10억 달러씩 교역규모 늘어나는 걸 꿈꾼다는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 플랜트, 발전소 등 12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한국을 경제기술 협력을 하고 싶은 첫 번째 국가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지 표명. 양국 정상간 진심이 서로 맞닿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
오후 5:01 - 2019년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민정수석의 임명은 사회 정의에 대한 방향을 얘기하는 것이라면 김현종 국가안보실 차장의 임명은 국제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참여정부때부터 입진보들때문에 악마화되서 이완용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분이죠. 그 당시 그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왜곡시키고 지금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친 여권인체 하면서 자기들 장사하느라 여념없는것 보면 웃기지도 않죠.
1959년생으로 14세때 미국 유학을 가서 컬럼비아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학사.석사, 로스쿨 박사를 취득했고, 미국 대형로펌에서 근무하다 한국에 와서 김·신&유 법률사무소에서 국제 상사 중재와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관련 법률상담, 지적 재산권 업무등을 했으며, 1995년 외교통상부 WTO분쟁해결 대책반에서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습니다. 1999년 부터 2003년까지는 아시아인 최초로 WTO 수석재판연구관으로 활약했고 이후 참여정부에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주UN 대사를 역임하며 한미 FTA 타결을 주도 했죠.
김현종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웠다는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저서 운명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고리타분한 진영논리나 자기 사람 심어서 정치놀음이나 하는 인간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이런데서 알수있죠. 참여정부때 이미 장관급인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는데 차관급인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수락한 김현종도 실력도 없으면서 자리만 탐하는 정치 모리배들과는 젼혀 다른 사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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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욕 오지게 먹었죠.......매국노....
김종훈 "전" 국회의원......칭송이 자자했죠.....구국의 영웅......
아무리 그때그때 달라요....라지만 참 사람 보는 눈 없음.......입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