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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프랑스에서 기생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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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00:09:48


파리입니다
기생충 보러 왔어요. 곧 시작이네요.
오늘 개봉인데다 현지에서도 화제작이라 관객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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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06 00:14:30

부럽부럽

WR
2019-06-06 06:05:40

보셨죠 이미? ㅠㅠ

2019-06-06 12:03:56

전 아직 두번 밖에 ...
프랑스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2
2019-06-06 00:18:47

와. 자막이 필요없으시겟네요

2019-06-06 05:56:07
WR
2019-06-06 06:05:57

ㅋㅋㅋㅋ 아주 쏙쏙 들어오더군요

1
2019-06-06 00:19:07

     전체관람가의  위엄 ~        

2019-06-06 00:25:41

해외에서 개봉하고 관람하는 방화라...

소회가 남다르시겠습니다. ~ㅋ

WR
2019-06-06 06:06:28

어차피 외노자라 경험은 많은데 파리에서는 처음이었어요

2019-06-06 00:50:38

더빙 아니죠?

WR
2019-06-06 06:07:27

더빙 문화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니었네요.. 다만 한국 버전과는 달리 타이틀 외에 스탭롤이나 배우 이름등은 전부 영어로 나오더라고요

2019-06-06 01:14:07

방금 프랑스 방송에서 기생충 이야기를 십분정도 하더군요.

WR
2019-06-06 06:08:02

관객이 꽉 찼어요. 우리가 웃는 유머 코드의 순간이 좀 다르더라고요

WR
2019-06-06 06:10:21

오늘 개봉일이라 그랬던거 같아요. 현지 언론도 호평이 많더라고요

2019-06-06 01:48:34

프랑스는 보통 더빙이 싸고
원어 상영은 비싸던데
더빙 상영이면 아스트랄하실듯...

WR
2019-06-06 06:08:40

12유로 정도였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비싸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2019-06-06 06:00:12

일본서 생활한 적 있었는데 현지드라마가 어찌어찌 보이고 들리기 시작한 즈음에 한국드라마 틀어주는거 본 적 있었습니다
왜 이리 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고얌? 역시 우리나라 드라마라 친근해서 그런가?

우리말 그대로 나오면서 자막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분이실듯

WR
2019-06-06 06:09:55

저는 홍콩에 살아서 홍콩에도 한국 영화 가끔 보러 갔는데 새삼 분위기가 다른걸 느꼈네요. 감정 표현이 더 자유롭달까.. 끝나고 박수도 1분 정도 이어졌어요

2019-06-06 09:16:05

12유로면 우리나라보단 확실히 좀 비싸네요 ㅎㅎ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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