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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대통령이 혼자 우산쓰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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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44
2019-06-28 22:55:57

 

비 오는 날 찍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의 사진.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수행원이 우산을 받치고 있는 대통령과 달리 당선인은 손수 우산을 들고 비를 피합니다.

차에서 내리는 당선인에게 우산을 씌어주려다 선수를 빼앗긴 수행원.


[남의 것 뺏지 마세요.]

멋쩍은 모습까지 보입니다.


당선인의 이같은 '혼자서도 잘해요' 스타일은 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는 군가가 건네준 서류 봉투를 직접 들고 나옵니다.

핸드백과 개인 용품은 남의 손을 빌리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첫 여성대통령이란 점을 고려해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의전 모습입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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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19-06-28 22:57:04

적당히하자
...기레기....

2019-06-28 23:00:56

           나무자비조화불 ~                 

2
2019-06-28 23:08:30

신나서 클릭했다 시무룩한 것들 많을 듯.

2019-06-28 23:19:04

신나서 뛰어왔다가 놀라며 다시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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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    200K
2019-06-28 23:28:53

졸귀. ^^

Updated at 2019-06-28 23:17:19

 손석희 사장이 부임하기 직전, 기레기 짓거리하던 시기의 JTBC 보도네요.

2019-06-29 00:02:25

똥꼬 헐겠네요
미친 기레기 놈 들

2
2019-06-29 00:59:00

정수기 물 따라먹는 것 가지고도 우리 ㅂㄱㅎ님 못말려~
한적 있지요.

2019-06-29 01:11:08

개그가 따로 없네요 ㅎㅎ

2019-06-29 01:51:52

 예전에 전여옥이랑 있을 때는 우산도 혼자 못 써서 머저리 같았는데

 혼자 우산 써서 순시리가 칭찬해줬나요?

제목도 혼자서도 잘해요가 뭡니까?

중앙일보에서도 ㅂㄱㅎ가 어떤 수준인지 알았기에 저렇게 제목을 단 것일까요?

2019-06-29 02:06:14

험짤 표시요

 

눈버려요 ㅎㅎㅎ

2019-06-29 09:55:26

아... 침독 올라서 헐겠다, 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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