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제야 극한직업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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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9:48:25
어젯밤 자려는데 잠은 안오고
점점 정신이 먼산으로 아웃 되어야 하는데 또렸해지는
그래서 영화나 보자 생각하고 뭘볼까하다
극한직업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극한직업을 자꾸 7번방의 선물 같은 느낌이라
아마도 류승룡이란 같은 배우 때문인지도...
이게 왜 천만 영화일까 싶은 생각에 안 봤는데
극한직업은 재미있더군요.
정말 깔깔거리고 볼 정도는 아니라도.
이병헌 감독의 깨알 개그라고 하던가...
아무튼 그냥 한번에 볼수있었습니다.
문제는 영화를 보고 나니 3시인데 여전히 잠이 안오고
결국 뒤척이다 5시 시계 알람 듣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 떠보니 6시.....
그러고 하루 종일 싸돌아 댕겼더니 피곤 하군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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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육방송에서 하는 그 방송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