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보도블럭은 도대체 왜 까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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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9:29:01
산책하는 길이 보도블럭도 있고 차도도 있습니다.
한밤중에 차도가 한가해서 차도로 걷기도 합니다. 비교가 안되게 차도가 걷기 편합니다.
아시다 시피 보도블럭은 아무리 잘 깔아도 굴곡이 느껴지고 그나마 제대로 깐곳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새로깔고나서 장마철 한번 지나면 굴곡이 아주 예술입니다.
미국에 가보면 보도블럭 자체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냥 콘트리트를 편편하게 깝니다.
새로 보도 공사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나름 콘크리트를 붓고나서 평평하게 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더군요.
아무래도 보도블럭이 공사비도 비싸고 유지비는 말할것도 없이 비쌀텐데
그럼에도 불국하고 처음에 보도블럭을 깔기로 했을때는 나름의 장점이 있을텐데
그 장점이 뭘까요?
매년 교체해서 돈받아 먹고 이런 배후의 장점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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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