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만해도 정말 넘사벽으로 세계적으로 잘나갔고 우리나라에게도 선망의 대상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경제지표에서 우리나라와 동등하거나 추월된 분야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1인당 GDP, 소비심리, 국가예산, 무역수지, 국가신용도 등등..우리가 꿀릴게 없어요.
예전 대만이 우리나라보다 잘나가다가 아시아에 네마리 용으로 불리면서 경쟁하다가 우리가 좀더 앞서가니 혐한방송에 각종 스포츠로도 시기 많이 하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잠잠합니다?
물론 젊은세대들이 한류에 친숙한 원인도 있지만 우리가 대만보다 정치, 경제적으로 한수위로 인정하는 면이 큽니다.
지금의 일본도 혐한꼬라지가 그당시 대만이랑 흡사합니다.
국내적으로도 문제가 많은데 경제마저 예전같지 않고 옆에 나라가 추월할거 같으니 언론동원해서 정신승리라도 해보려는거죠.
군사적으로도 미국이 일본만 키우기엔 부담이 크죠.
일본이 미국본토 공격한 일도 있고 육군은 우리가 압도적이며 중국, 러시아의 턱밑을 겨누는 위치니 미군이 우릴 등한시 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뭐 경제, 국방 얘기하자면 넘 길어지니...
아무튼 결론은 대한국민임을 자부심 가질때가 왔습니다.
이젠 다른 선진국들처럼 미국에도 할말해야하며 경제력에 맞게 국제적 역량도 키워야합니다.
그리고 북한을 어떻게든 달래서 함께 가야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하네여.

님의 서명

글은 간단명료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Comments

2019-08-23 01:14:00

재수 없는게 그 시절 그렇게 된 바탕 베이스가
한국 전쟁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왜구는 한반도의 혼란을 바랄껍니다.
전쟁이 나길 바라는 거겠죠!!

2019-08-23 01:17:07

지금 정권아니면 이런 일도 해결하기 힘들었을거에여. 정말 축복이에요.

2019-08-23 01:17:29

일본이 아직도 우리를 그 시절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게 기분 나빠야 하는데

이번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다행인 거였네요.

한국에 토착왜구들도 많아서 지들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겠죠.

Updated at 2019-08-23 01:27:59

예전에 소니 TV갖는게 꿈이었는데.........지금은 고려대상조차 안된다는게 격세지감

하지만 우리도 지금이 딱 도약을 잘해야하는 시기로 보입니다.

사실 몇년전만해도 전쟁위기에 조선은 당장 다 죽는다고 하고....이대로 망하는 줄 알았다는

2019-08-23 01:37:14

북한을 달래서 가는 것도 한계가 있을 껍니다.

21세기에 국가원수를 혈족 세습로 정하는게 말이 되는 소린지...

결국엔 김씨 정권이 무너지고 세습구도가 타파되어야 통일든 뭐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있을 듯...

2019-08-23 02:17:08

근데 뭐 일본도 말이 민주국가지 씨족세습국가라고 봐야하지 않을ㅋ가요 ㅎ

2019-08-23 02:22:32

근데 갑자기 궁금증이...

김정은의 세자는 누구예요?
아들이 있나요?

Updated at 2019-08-23 06:46:25

일본은 지금 한국에 대한 조바심과 시기심으로 범벅되어 있습니다. 자국 문제를 외부로 돌릴려고 안간힘인데 이런 수법은 50년 전에나 통하지 이제는 안통하죠. 현 일본 정권과 극우들의 치졸하기 짝이 없는 한국 때리기는 일본의 정치 사회 등 전반적인 수준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이 한국을 두려워 할 상황이지 우리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