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본인을 털게 정말 없나봐요...
https://m.nocutnews.co.kr/news/5202080
[기사]'성구매자 처벌 반대' 조국에 입닫은 與, 비판하는 野
...(선략)...
조(국) 후보자는 2003년 발표한 '성매매에 대한 시각과 법적 대책'이라는 논문에서 "'차별적 범죄화'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성매매의 맥락과 상황에 대한 고려 없이 성구매 남성 일반을 바로 '범죄인'으로 규정하는 것은 국가형벌권의 과잉과 선택적 법집행을 가져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성매매행위자를 포함한 시민 전체의 자유를 위협하는 '경찰국가'의 길을 여는 것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중략)...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전날 의총에서 조 후보자와 관련해 "의원들과 당 대변인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후보자 지명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면 안 된다", "내부 균열이 생기면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 터라 공개적으로 조 후보자를 비판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중략)...
반면,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이 조선시대냐. 학부모들은 교사가 내 자녀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주장해 처벌받지 않으면 받아들이겠느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우리가 일궈온 미성년자 상대 성범죄에 대한 의식과 제도들이 춘향이가 살던 조선시대로 퇴보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후략)...
왜냐면 이 기세로 일주일만 가면 조국이 중고등학교때 했던 숙제에 국딩때 바른생활 책에 한 낙서까지 다 까발려서 숙제랑 낙서로 논란을 만들어 낼 상황이거든요.
글쓰기 |
청문회 계속 연기하는 이유가 있죠.
털어도 안나오니 몽니만 부리겠다. 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