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익명의 자유의 한계는?(신고 평결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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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9:46:37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518854
오늘 쓰고자 하는 사안의 발단입니다.
위와 같은 익명 댓글이 붙었습니다.
저 댓글은 수정된 댓글인데 원본에는 제 과거글 링크까지 걸려있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415985
위 게시물을 가지고 자동차보험 운운했던거죠.
이 댓글은 신고 항목에 분명하게 나와있습니다.
자신은 익명 뒤에 숨어서 제 닉으로 과거글을 검색해서 비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 댓글은 살아남는군요.
과연 익명의 자유는 어디까지일까요?
글쓴 사람의 닉을 이용해서 과거 글을 들고와서 비난을 해도 삭제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익명을 이용해서 이정도의 글은 쓸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일까요?
아마도 투표에 참여하는 구성원에 따라 케이스바이케이스가 되겠죠?
이 결과는 매우 유감입니다.
앞으로도 익명은 영원히 차단하고, 댓글도 거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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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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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게 삭제가 안되었나요? 최종확인은 운영자님이 하시는줄...
꼭 이의제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