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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도저히 넘볼 수 없는 역대 최고 영화 P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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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02:08:15

* 영화에 관심이 많아 소개 영상을 만들고 의견을 공유해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PPL이라고 평가받는 FedEx의 캐스트어웨이.

2시간이 넘는 영화 상영 시간 중 FedEx 로고가 심지어 70분이나 나옴.


그야말로 FedEx의, FedEx에 의한, FedEx를 위한 광고 영화라고 봐도 무방.

근데 놀라운 건 협찬 비용이 사실 0원이라고 함.


작가가 애초에 FedEx를 생각하고 글을 써서 FedEx에 오히려 승인을 받았다고 함.

FedEx는 비행기 추락씬이 있어서 거절하려고 했다가, 주인공이 마지막까지 배송하는 씬이 있어서 승락했다고. 만약 거절했다면 DHL이나 UPS가 되는거였나..


여튼 이 영화가 2000년껀데 FedEx랑 윌슨 배구공이 아직까지도 생각나는거 보면 효과가 대단하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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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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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0 0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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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갠적으로 본 영화 속 최고의 PPL 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 

2019-09-10 02:51:07

문자보단 문양이 ㅎㅎㅎ

그나저나 전자발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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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0 03:00:34

올린 글들이.. 모두 똑같은 유투버의 링크군요.

디피아재들이 이런거에 좀 관대합니다.. 

근데.. 적당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좀 다른 글들도 올리고 하세요.. 

이런것만 주구장창 올리면 좋다는 사람 없어요. 

2019-09-10 09:12:44

유튜브 활동 열심히 하는 건 뭐라하고 싶지는 않은데 유튜브 광고는 유튜브 내에서만 했으면 좋겠어요.

2019-09-10 04:19:01

고질라 동원참치... 요 ^^ 아이언맨 아우디도 뭐...

2019-09-10 05:30:41

캐스트 어웨이. 너무 가슴 아픈 영화였어요.
6.25때 전쟁 고아 돼서 보육원서 헤어진 친오빠를 찾고 보니 현남편이었다는 비극 만큼이나요.

2019-09-10 06:25:31

배구공만 보면 윌슨 생각이~

2019-09-10 07:17:31

김씨표류기의 짜파게티를 빼놓으시면 섭섭.

2019-09-10 08:03:23 (58.*.*.121)

전지현씨 경찰관으로 나왔던 그영화일줄..

2019-09-10 08:45:51

최근 영화 중에선 '서치'가 떠오르네요.

저절로 맥북을 사고 싶게 만든다는.

2019-09-10 12:33:31

저두요 아이메세지 보낼사람도 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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