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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군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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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23:36:34

이번 주에 넷플릭스가 "사인펠드(Seinfeld)"의 전체 180개 에피소드에 대한 스트리밍 권리를 얻기 위해 5억 달러(약 5천억 원)를 지불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곧 개시될 HBO 맥스 서비스를 강화하려고 하는 워너 미디어는 그 다음날에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의 거의 300개에 이르는 전체 에피소드에 대한 스트리밍 권리를 얻기 위해 10억 달러(약 1조 원)을 지불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워너 미디어는 "프렌즈(Friends)"에 대해 이미 4억2천5백만 달러(약 4천3백억 원)을 썼습니다.


이런 유명한 드라마들이 정말 돈값을 할지 궁금합니다.

님의 서명
By Mr.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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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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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23:38:48

시청자 입장에선 없으면 서운하니까 챙길 수 있는건 최대한 챙겨야겠죠...

3
2019-09-19 23:42:44

미국은 드라마 하나만 잘 찍어도 평생 돈방석이군요.

2
2019-09-19 23:53:11

컥!!!! 조 원대군요!! 몇 천억은 기본이고,,,

1
2019-09-20 09:02:22

말그대로 권리 평생 가는 라이센스인겁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업체로선 전세계적인 인기작을 서비스 종료까지 평생 스트리밍 할수있는거니까요.

WR
2019-09-20 09:44:48

위에 넷플릭스의 "사인펠드" 계약 기간은 평생이 아니라 5년 한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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