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검찰 “조국 부인·처남, 5촌 조카 ‘10억대 횡령’ 공범”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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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08:17:54
1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조씨의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WFM에서 빠져나가 정 교수에게 전달된 10억원, 코링크PE가 정씨에게 2017년 3월부터 1년여간 매달 800만원씩 건넨 1억4000여만원, 정 교수가 WFM에서 2018년 12월부터 올 6월까지 매달 200만원씩 받은 1400만원을 횡령 혐의로 넣었다.
검찰은 조씨나 이모 코링크PE 대표(40)뿐 아니라 정 교수와 정씨도 횡령 혐의의 공범이라고 본다. 검찰은 정 교수와 정씨가 투자금을 돌려받은 게 아니라 조씨가 실소유주인 코링크PE 등의 회삿돈을 함께 빼돌렸다고 봤다. 정 교수 등이 이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금이나 투자금을 빌려준 게 아닌 정황도 포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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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적는
아주 교과서적인 기사되시겠습니다........ㅎㅎㅎ
님의 서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단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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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뉴스공장은 듣고 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