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탑승마감이 10시35분인데...

고수일듯
티켓팅후는 기다리는걸 아는~~~

아 기다리는군요..
요샌 그냥 가버리던데 ㅋㅋ

몇 시간만 꾹 참고 가세요.

저런 타입들 때문에 여행 기분 망치니..

이어폰 끼고 자세요. 어서..

 거기다 창가쪽 좌석이라 통로측 사람 일어나게 만들면 민폐 3종세트 완성이죠

아 20분이나 기다려주는거군요. 저는 전에 부모님 모시고 일본에 동생집에 가는데 어디 해외를 나가면서 제가 주도적으로 움직여야한 경우는 첨이어서 부모님 챙기랴 와이파이 찾고 동생이 부탁한 면세품 찾고 뭐 어쩌고 하느라 부모님 먼저 탑승하라고 보내놓고 쫗아갔는데 5분 늦었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요. 여친이 그럴땐 면세를 그냥 안 찾으면 자동으로 다 환불된다는 얘길 듣고 저의 무지함을 깨달았지요.

민폐 쩌네요.. ㅠㅠ 

제발 탑승객들에게 미안함 마음은 가졌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인간들 넘 싫어요.
어쨋거나 액땜한걸로 치고 여행은 좋은 일만 있으시길.

미친것들이네요.

그냥 이륙해야지 저런것들을 뭐하러 기다려 주는지...

저런 사람들은 화물칸에 태워야하는데요

추위에 떨어봐야 정신을 차리죠

 이륙 예정시간 보다 20분 넘게 기다렸단 말인가요? 

 그렇다면 심하네요. 

예~~전엔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테러 사건이후로 탑승 안한 승객의 짐은 내려놓고 가야하는데, 그 사람들 짐 꺼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 사람들을 기다리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불이익이 있어야하는데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