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돌고돌고돌고돌고돌고돌고 표창장이네요.

동생 구속영장도 채용비리 혐의라고 보도가 나왔지만 이십몇년전 대출 관련해서 배임 혐의가 주 목적이죠 그래야 사모펀드 자금과 엮을 수 있으니 그런데 살인도 시효가 있는데 이십몇년전 영수증도 없는 거래를 갖고 어떻게 연결을 시킨다는 건지 황당하기 그지없는 수사입니다 채용비리는 억대라고 보도는 되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네요 대신 강원랜드 채용 사건에 검찰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기억이 납니다
표창장 위조도 그렇고 대출관련 배임 문제도 그렇고 혐의 입증도 안될테지만 실형 구형도 안되는 건들인데 구속이다 뭐다 두달동안 이러는 거 보니 참 한심하네요

당장 수사팀 해체해야죠.

임튼 지금하는 개짓거리도 다음주까지 마무리 됐으면...

알릴레오를 보면서 확신하게 된 것인데요.

검찰은 조국 일가의 무죄를 이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계속 돌려막기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거에요.

베스트는 유죄로 몰아서 조국을 낙마시키겠지만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검찰도 알고 있을거고. 백업 전략인 시간을 끌고 조국에게 흠집을 내면서 개혁을 지연시킨다는 시나리오로 가고 있어요.

ㅁㅊㅅㄲㄷ

공부 잘한다는 놈들이 이렇게 우기기만 하면서 재판까지 가려는 게 우습기까지 해요.

그런데 더 문제는 빙신 운운하는 여씨 족속의 판새들이 있는지라 그것도 찜찜하긴 합니다.

이제 검찰은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10월 중으로 끝내야죠. 국민들의 피로감도 심해지고 검찰이 나라의 모든 이슈를 덮고 있습니다.

알릴레오에서 김경록씨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검찰은 스스로를 굉장히 공정하고 정의로운 존재로 생각하더군요. 국정농단 때는 그랬을 수 있겠죠.

지금에 와서 보면 검찰은 스스로를 틀릴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할 뿐입니다. 하지만 파서 안 나오면 잘 못 한 거 인정하고 그만둬야 합니다.

다시 웅동학원으로 가게 되는 건 아닌지

진짜 희대의 코미디네요

이건 무능을 넘어서 뭐라고 해야 할런지

 진짜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날거 같아요. 징한 검새놈들.. 아주 그냥 학을 뗍니다. 

하기사 그동안 대통령보다 높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챙겨왔으니.. 억울할 겁니다. 그거 뺏기게 생겨서.

왜 하필 내가 검사일 때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야? 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