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밑에 부동산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질문을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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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19:08:01
최근 들어 보면, 수도권 외곽으로 타운하우스나 그와 비슷한 형태의 주택단지들이
그야말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던데, 이런 곳들이 전망이 어떨까요?
아마 주택들도 옥석이 가려지긴 하겠지만,
아파트와 달리 어느정도 시세가 기성품처럼 형성되는 것이 아니어서,
아파트 가격과는 조금 다르게 움직일 것 같고, 거래도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적을 것 같습니다만,
마당 있는 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개인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가거나, 혹은 아예 집을 새로 지어볼까 싶기도 한데,
많은 분들이 두가지를 지적하더군요.
첫번째는, 아파트는 가격이 오르든 떨어지든 매매는 일어나지만, 주택은 급매로 팔기가 쉽지 않다.
둘째는, 더 나이먹으면 주택관리가 매우 힘들고 귀찮아서 아파트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지금 타운하우스나 주택단지가 어느정도 붐이 이는 걸로 보면,
이런 추세도 좀 변하지 않을까 싶고요...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의 경험담이나,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님의 서명
Busy, busy, busy,
is what we Bokononists whisper whenever we think of how complicated and unpredictable the machinery of life reall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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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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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생각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