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kbs 사태는 사장의 무능인가요? 기자의 일탈인가요?

개기면 정의다라는 이상한 마인드 소유자겠죠.

아이러니 하지만 민주당과 그 지지자가 원하던 이상향적인 모습이 이런 모습이기도 했죠. 최대한의 자율적인 모습으로서 윗선의 개입이 없는 사회. 그러나 간과한건 그 자율성을 가진 객체가 이리도 똥멍청이일꺼라는 생각을 저도 여러분들도 못했죠.

뭐 그냥 똑같은 놈들이...
권력 다툼하다가 밀려났던 놈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로 상공적인 복귀를 한것 입니다.

니들 갈라서지 말고 친하게들 지네라.
나중에 권력다툼해서 누구 밀려나도 도와줄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니...ㅋㅋ

이런걸 바지사장이라 하는데..
종업원이 사장 갖고 놀면 있으나 마나죠.. 공영방송 인데..

그나저나 시청료는 이런식이면 안내고 안봤으면 좋겠네요.

제가 사장이면 KBS 뉴스 3달 정도 안할 각오하고 

기레기들 다 잘라버릴 것 같은데

무능을 가장한 동조

제가 볼때는 너무 오랫동안 관습화되어있던 기자들의 취재방식과 함께 검찰에 길들여져서 검찰의 생각과 동조화되어 버린것이 문제 아닌가 합니다. 관련된 기자들의 면면을 보면 단지 자유한국당을 편들기 위해서 기사쓰던 사람들은 또 아니건든요. 저리톡 라이브에서 "이 방송은 조국 장관 유리하게 보도하는 방송아니냐?"했던 그 기자도 또 이전에 자유한국당과 친박의 행태에 분노하고 그랬던걸 봤었거든요. 사회부장이란 분도 그랬구요.  뭐랄까 그냥 심정적으로 검찰에서 죄가있다고 주장하는데 동조하는 동시에 그 뭐랄까 묘한 배신감같은게 뒤엉켜져서 걷잡을수 없는 상황인데 이런 사람들이 그 전통의 적폐 기자들과 같이 섞여서 의식적 침투같은걸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