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하겠다고 했지만 사표가 수리되기 전까진
아직 자연인이 된 것도 아니죠.
후임에 대한 준비조차 없이 그냥 법무 장관을 내려 놓았을 것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여기까지 버텨준 것만 해도 우리는 이미 조국 장관에게 너무나도 큰 빚을 졌기에..
개인적으로는 원망하고픈 생각도 없구요.
신임 법무장관이 새로 설 때까지 잘 부탁해요.
남은 일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께요( feat: 김어준)
우리쪽에서는 아쉽지만 조국국면이 유리하건 불리하건 더 가는 게 정권차원에서 유리할 건 없어 보입니다. 결과론적인 합리화이기 합니다만.
우리쪽에서는 아쉽지만 조국국면이 유리하건 불리하건 더 가는 게 정권차원에서 유리할 건 없어 보입니다. 결과론적인 합리화이기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