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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中 베이징 한복판서 페스트 발생…추가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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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3 10:36:33


몽골쪽에서 건너온거 같은데
베이징에 한국 사람들도 많이 사는데 확산 안되게 방역 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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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9-11-13 10:45:53

와....흑사병이...

1
2019-11-13 10:46:55

페스트균이 사라진 게 아니었나보네요.

4
2019-11-13 10:54:32

21세기에 흑사병 이라니 ㄷㄷ

Updated at 2019-11-13 11:04:50

꺼라위키에서 퍼왔습니다.

 

"...보균동물이 있는 지방에는 풍토병(風土病)으로 존재하고 있고중국 동북부·중국 대륙의 오지, 몽골·중앙아시아(주로 러시아) 등은 그 전에 유행하여 보균동물이 잔류되어 있으므로 기근 등이 닥치면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남아메리카 중부에서 북부, 아프리카 중부, 미얀마·이란·인도·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서 2000년 이후 10년 사이에 유행한 기록이 있다.
정확한 기록을 덧붙이면, 2009년 8월에 중국 청해성 장족자치주에서 12명이 폐 페스트에 감염되고 이 중 3명이 사망했으며, 직간접적 접촉자 300여명을 전부 격리 조치한 바 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수단 공화국 서부에서는 6년째 흑사병이 창궐했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는 감염된 설치류를 사냥한 고양이가 설치류 자체보다 더욱 위협적인 페스트의 매개체로 꼽히고 있다..."

 

중국의 페스트는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닌가 보네요.

다만 수도인 베이징에서 발생했다는게 중국당국으로서는 충격일 듯 합니다.

1
2019-11-13 11:07:05

흑사병 치료제가 페니실린 이라니 중세 시대의 치사율 90 % 는 안 나오겠지만 그래도 대단히 위협적으로 느꺼지네요...흑사병...

 

 

2019-11-13 11:06:41

아직도 페스트가 남아 있군요.

2019-11-13 11:26:08

페스트균이 설치류에 붙어있는 벼룩에 사는데

예전에는 아시아에만 있었다면 지금은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까지 다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서부의 그 사막이나 건조한 그 동네에서도 가끔 일어난다고..

미국에는 사냥을 하더라도 쥐같은 그런 애들이랑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더군요 ㄷㄷ

Updated at 2019-11-13 12:45:15

<p>캡처된 기사의 영어는 베이징에서 환자 진단한게 아니라 내몽고자치구에서 진단한 거 같은데요?</p>
<p>그걸 베이징 보건국(Beijing health authorities)이 확인해줬구요. </p>
<p>아마도 베이징 보건국이라 불리는 보건 관련 기관이 내몽고자치구까지 관할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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