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영화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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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6:09:47
어제 영화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Safety Not Guaranteed, 2012)"을 봤습니다. ^^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아서 제 위시리스트에 없어도 샀지만, 인디 영화인 것 같아 별 흥미가 없어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왠지 이 영화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내용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웠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요.
TV로 반만 보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불을 끄고 누워 잤는데, 영화가 생각나서 아이패드로 끝까지 다 봤습니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몰라서 계속 영화의 남은 시간을 확인했어요.
님의 서명
By Mr.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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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진짜 재미있어요 마지막 결말에서 막 탄성이
나왔어요 진짜 소리라도 지르고싶어지는 엔딩이었어요 저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