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하죠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서 흔든다는데 왜 과하죠?
내 보기엔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님을 이해시켜야 하나요?
댓글 단거 보고 왜냐고 묻는데, 짜증 내려면
혼자 생각하고 말지 굳이 댓글은 뭐하러 답니까?
관중도 아니고 선수들이 태극기 드는 것 보고서 우리나라 2002년보다 반응이 더 뜨겁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태극기 멋지네요.
백만명의 외교보다 감독 한분이 더 큰일 하시네요.짝짝짝~
베트남에게 사실 한국은 원수의 나라나 다름 없는데, 오늘날 여러 면에서 동남아 타 국가 보다 월등히 밀접하고 친근한 나라가 되어 있네요. 희한합니다.
그래도 워낙 잔혹한 짓을 많이 해서리...
우리만 유독 그랬다면 돋보였을텐데..미국이나 월남북이나 뭐..one of them 이었으니까요..
2002 4강했을때 태극기 물결이였는데. 만약우승했다면 네델란드 국기 우리도 흔들었을까요?
안흔들었을거 같은데..
수구꼴통들 집회를 보면 태극기보다 성조기가 많고 이스라엘국기에 일장기도 보이니...흔들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뭐 어떤가요.. 우리가 흔들어달라 한것도 아니고.. 강요라면 문제였겠습니다만..
베트남사람들이 강요한다고 할사람들도 아니죠. 저 장면 보는데 뿌듯하기는한데 저러면 공산국가인데 안혼나나 싶었거든요.
한국이 좋다기보다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예의겠지요,,
감독께 감사한다는 표현이랄까요?^^'
동방예의지국 타이틀을 비엣남에 줘야 겠습니다.
박항서 1명이 베트남 경제를 완전...
경기 있는날의 경제쪽과 물가
뭐 팔리고 하는것들이 장난 아니겠쥬
축구하는 날 치킨집 장사 잘되는것처럼....
다른데 같았으면 연봉 많이 받았을텐데..... 베트남쪽 경제사정상....연봉은 좀 아쉽군요..
좀 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