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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진중권이 키우는 고양이 캣타워는 조국 전장관한테 받았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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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29 03:33:57


사진은 보배드림에서 퍼왔습니다.

최성해 한테는 90도로 인사하고 댕겼다는 사람이 왜 조국 전장관한테만 이러는지..

이제와서 캣타워로 그러긴 치사하지만.. 좀 거시기하네요. 글을 보니 친했던 사이인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갑자기 거울보고 질투라는 느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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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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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29 03:27:55

 최성해 90도나 거울, 얼굴... 이런 것들은 좀...

 

진중권이 조국에게 하는 것들은 저도 좀 짜증이 납니다만, 진중권이 조국에게 얼굴만 믿고 설친 다는 식으로 까는게 아닌 이상, 이런걸로 까는 것도 좀... 

WR
8
Updated at 2019-12-29 03:38:32

네.. 써놓고 보니 좀 유치한 인신공격 같아 부적절했네요.

'입으로 생리'이야기 듣고 나서는...진중권한테는 인격이고 뭐고 없다고 생각해서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수정하고 싶지만.. 그러면 알바트로스님의 댓글이 이상하게 되니.. 그냥 두겠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6
Updated at 2019-12-29 09:37:39

충분히 언급할만한 눈에 보이는 물질로 확인되는,

 

 현재 진중권이란 인간이 보여주는 문제의 유효한 실체적확인 사례중 하나가 맞는데 왜 이걸 부당하다고 합니까?

 

 

2019-12-29 11:53:25

'캣타워 받을 정도로 덕을 보고 친했던 사이었으니 비리가 있어도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

오히려 이게 진중권 비난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보여주네요.

잘못한게 있으면 비난할 수 있는거죠. 믿었던 친구가 사상 최악의 적폐 덩어리였으니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거고요.

그리 아무 문제가 없으면 법무부장관은 왜 사퇴하고 국민의 절반 혹은 이상이 미워합니까? 진중권은 그 절반에 들면 안 되나요?

캣타워 받고 친했었으니까?

6
2019-12-29 12:41:53

조국의 무슨 비리?

2019-12-29 13:10:58

글쎄요, 비리도 없는데 왜 사퇴했나요? 

6
2019-12-29 13:20:10

비리도 없는데 사퇴할 수밖에 없도록 왜 난리쳤나요?

2019-12-29 13:36:05

비리가 없으면 버티시지... 김의겸도 그렇고 억울할 사람들이 많네요... 

 

유재수도 억울한가 혹시 

5
Updated at 2019-12-29 13:58:20

없는 것도 만들어 광란인데 어쩌겠나요?

 

유재수는 정무적으로 이첩한 거 외에 꼬집을 게 없으니 그 판새녀석도 검사들에게 밑반찬 갤갤거리며 바치면서(영장판새녀석이 재판 다 끝내고 죄질 운운한 거 이 건 외에 얼마나 되는지 한번 그대에게 사례가 많이 있으면 알려주시구려)  중대성 (죄질은 나쁜데 정작 죄상 자체는 구속할정도 중대성이 인정 안됐다죠? 헐헐 ) 인정 안하고 구속기각했죠? 몇번 말해야 합니까?

2019-12-29 14:15:20

유재수 이첩 아니라 중단인데 자꾸 울산 선거개입이랑 헷갈리시는듯요


2
2019-12-29 14:17:10

이 그림 무지 좋아하네요? 그림 출처가 어디에요?

2019-12-29 14:17:11

구속이랑 유무죄랑 다르자나요

 

국님 사모님께서 감방에 계시는게 참작됐고 서울대 교수에 장관까지 했으니 도주는 안 하겠지 싶어서 '생계유지'를 이유로 드시는 그 분 댁에 그냥 놔두는건데. 판사가 이례적으로 죄질이 나쁘다고까지 하네여

2019-12-29 14:18:02

그림 출처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첩인지 중단인지 한 번 일단 확인해보세요

3
Updated at 2019-12-29 15:08:14

님이 저 그림에 있는 표현 '3인회의' (박형철을 조국이 고문이라도 했답니까?)도 있고 박형철 기사 인용 문구도 있는데 그거 하나에 엄청 매달리니까..


김 변호사: 그런 적이 없다는 것이다. 감찰 중단 용어를 계속 사용했는데 감찰 종료된 후에 수사의뢰할 것이냐, 감사원으로 보낼 것이냐, 해당 소속기관에 이첩할 것이냐에 대한 최종적인 올라온 의견에 대해서는 조국 민정수석으로서는 소속기관 이첩하는 걸로 결정했고 구체적으로 그 과정에서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본인으로서는 직접 관여 안 했는데 어찌 됐든 나중에 사표처리 된 걸 알았다는 취지다. 따라서 감찰중단시킨 게 아니라 감찰을 하도록 지시해서 3차례 걸쳐 중간조사결과보고서가 있었고,4번째 조사결과보고서에서 바로 감찰을 계속 할 것인지 수사의뢰할 것인지 감사원으로 보낼 것인지 소속기관으로 보낼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밑에서 올려서 그중에 하나를 선택한 것이다. 감찰중단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설명했다.

 

라는 설명도 있는데 님이 선호하는 표현으로 재판까지 끝낼 생각인가 보죠?

 

부인의 구속상황에 도주우려 없음이라 설명 않고 구속의 중대성사유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표현도 명시했습니다.

 

죄상의 중대성 문제가 거기 나온 걸텐데요? 구속할만한 죄상의 중대성이 인정 안된 거 아닙니까.

 

뭔가 비리로 연출된 설명을 선호하는 건 알겠는데.. 재판들어가서 결론낼 사항을 님의 선호로 결정할 순 없죠?

 

영장판새놈이 이정도 상반된 이야기가 있는 걸 재판부도 아닌 지가 립서비스한 게..

 

'이례적'이긴 한가보군요?

온갖 흉악범 강간범놈들 갖고도 안했을 소릴 이례적으로 했단 거잖아요?

 

그렇게나 흉악합니까? 유재수를 검찰에 넘기지 않은 게?

 

어느모로 보나 양념반 후라이드 반  립서비스 조금 해주고 실질적으로는 구속기각한 영장판새놈 몇마디에 저 그림 문구하나로 오버질 마시죠?

Updated at 2019-12-29 15:18:25

[단독]“유재수 휴대전화 포렌식 하라” 조국 직접 지시, 두 달 뒤 “중단”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77771

[단독]“박형철 ‘조국 지시로 유재수 감찰중단’ 진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0&aid=0003255310

정말 판사 의견 다는게 이례적인지 통상적인지는 몰라도 죄질이 심히 더럽기는 하네요.

암만봐도 중단 맞는디..

2
Updated at 2019-12-29 15:56:1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1701

 

유재수 휴대폰 포렌식 내용은 "비행기표 받으셨나요?""2017년 조국 민정수석실, 유 전 부시장 동의받아 포렌식 진행... 최근 검찰 수사 내용과 차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4551석열이형" 불렀던 박형철 검찰서 "조국이 감찰무마 지시"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26500129“직권남용도, 감찰 중단도 아니다”
님이 이 사건 판사신지요?  
Updated at 2019-12-29 16:33:07

....

1. 청와대 사정을 잘 아는 한 여권 핵심 인사는 <오마이뉴스>에 "당시에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나온 휴대전화 메시지는, '골프채 받으셨나요?', '기차표 받으셨나요?', '비행기표 받으셨지요?' 등 단순한 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3자의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피셜..

2. 박형철이 형 부르면?
조국이는 운석열 사퇴한다 할때 박범계한테 말려달라고 전화까지 함.. 그게 뭐 어쩐다고..

3. 조국 변호사피셜..

저거 3개 갖고 뭘 어떡하라고요......

1
2019-12-29 16:40:48

그러니까요. 검찰피셜 갖고 뭘 어쩌라고?


Updated at 2019-12-29 19:32:13

검찰은 증거 제시 아니면 아무 것도 못해요.

 

오마이뉴스발 익명의 관계자 카더라나 조국 변호사 발언 옮기는거 보다야 훨씬 나은데요?

Updated at 2019-12-30 09:49:50

??

 

특유의 아전인수 해석으로 검찰피셜이 좀 더 낫다고 주장할 거야 짐작하긴 했는데.. 사족 참. 궁색하긴.. ㅎㅎ
 

 

정말 희한한 문장이군요..! ~

Updated at 2019-12-29 11:38:20

부당한게 아니라, 자신의 수준을 내릴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뭐 진중권이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 수준을 내려가면서 까지 깔만한 사람은 또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두환이 같은 놈들이야 나경원이 수준까지 내 수준을 내리지 않는한 까기가 불가능 하니 내릴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제가 언급한 것은 조국에세 물건까지 받아놓고 너무 하냐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아무 말이나 신체나 외모적 약점을 이용한 인신 비하 까지는 너무 나갔다는 것입니다. 

 

조국과 이런 사이였는데 너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냐. 이런 비판이야 당연히 문제가 없고요. 

1
Updated at 2019-12-29 14:51:06

실체가 떡하니 눈에 보이는 조국과의 우정어필,조국의 인성어필은 그 자체로 이번사건 이전의 그의 상태로 비판받는 데 있어 아무 문제가 없죠. 하나도 너무하지 않으며 유효한 만큼 비판자가 깎일 그 어떤 치사하고 부당한 점도 없습니다.

 

없다면 그냥 없는 거 아닌가요. 사례는 들지말고 정서적으로만 비판해야 한다는 건지..

22
Updated at 2019-12-29 07:40:08

본문에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

 

도올 선생이 그랬죠. 

우리나라는 수백년간 유교문화가 자리잡아온 국가이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은 정치적 성향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의리없는 ㅅㄲ들을 기질적으로 제일 싫어한다고..

 

네티즌들이 오죽하면 저런 것까지 발굴해 냈겠나 싶네요..


걍 진씨의 자업자득.

3
2019-12-29 07:50:51

저런 일이.... 그럼 동양대는 참 오래 다닌 거네요
이명박근혜 시절에 많이 편했나 봅니다
(조국은 왜 겨우 캣타워밖에 안줘가지고 이 수모를 겪는지...)

2019-12-29 07:57:46

이제 저거 뽀개는 퍼포먼스 하나요?
유투브로 중계하면서.....?

"가오"가 아직 남아 있으면, 그냥 몰래 버리겠죠.....

5
2019-12-29 08:25:13

왠지 이것도 키크고 잘생긴게 죄였나? 하는 생각이...

Updated at 2019-12-29 09:36:37

순진했네요. 조국도 자기처럼 돈은 없어도 가오만 있는 사람일거라 생각했나봐요? 

 

중권이흉아야 교수라고 다 같은 교수가 아니에요~. 수십억대 부자가 고작 고양이 한마리 병원비가 견디기 힘들었겠냐고. 어이구

4
2019-12-29 09:44:14

이렇게도 이해하고 해석 할 수 있군요?? 대단하네요!!

2019-12-29 10:25:51

평소에 저런 생각 가지고 살았다면 조국사태 보면서 박탈감 배신감 많이 느꼈겠네요. 같은 배에 탄 동지였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1
2019-12-29 10:00:32

요즘 진중권에 대한 평가에 대전환이 일어난 사람들이 있죠. 이쪽저쪽..

5
2019-12-29 09:40:09

 트릴로네요.

지금은 비슷한 류는 나와도 저 버전은 안 나오는 캣타워.

우리집 고양이한테 꼭 마련해주고 싶었던 캣타워입니다.

출시당시 100만원가량 했던 건데...

저런 거 내 고양이한테 주면 그 감사한 마음을 잊기 어려운 법인데...

의리없는 ㅅㄲ 라는 거 재확인합니다.

 

4
Updated at 2019-12-29 09:49:31

이 아이 관련글 보는것도 지겹네요.
실력, 역량도 없는게 뭐 잘났다고
이민이나 가라..보지 말자 제발..

6
2019-12-29 09:57:24

의리도 없고
가오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2
2019-12-29 10:28:56

 그냥 질투심이죠. 

거기에 관종적 자기애, 현실적인 이득이 합쳐져서 

밑바닥을 보인겁니다.

3
2019-12-29 11:26:55

 이 놈은 기본적으로 인두껍을 쓴 인성이라곤 전혀 없는 쓰레기입니다.

2
2019-12-29 11:30:39

그간 행적이 살기위한 가식이었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조국 가족을 털털 털어도 흠이 없으니

질시에 눈이 멀었다고 밖에.....  

2019-12-29 12:46:53

 애초에 급이 다르고 그릇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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