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컴퓨터] 저는 형에게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항상 제가 iPhone을 구입할때 구형기기를 업어가던 형에게서 트레이드 제안이 왔습니다..그동안 제가 뿌려준 아이폰으로 형수, 조카에 이어 이제 형까지 노리고 있네요..
참고로 전 컴맹수준이라는걸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현재 제 컴이 만 6년째를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문제로 산소호흡기로 호흡하고 있습니다..여러가지 질문글도 올리고 했는데..연차로 보면 더 쓸 수 있겠지만..무엇보다 소리와 갑자기 멈추거나 꺼지는 현상, 또 시시각각 등장하는 파란 화면과 메모리 어쩌구하는 문구들..DP의 답들은 파워와 메인보드문제로 귀결되던데..
아무튼, 그 소식을 접한 형이 이번엔 집에서 노트북 산 이후로 안쓰는 컴이 하나 있는데 그거랑 트레이드 하자길래..차라리 그냥 달라면 주겠다고 받아치자..농담이나 후려치려는게 아니랍니다..몇년전에 본인이 손수하나하나 조립한거라고..구입당시에 210에 맞췄고..이제 애들도 노트북만 쓰고 본인은 게임도 이제 안하고 지방에 있을 일이 많다보니 잘 사용안해서 110에 중고 올려놨는데 95에 연락오길래 안팔았다고..
제가 이번에는 토탈워 삼국지도 돌리고 싶다하니 장난하냐네요..배틀그라운드도 돌아간다고..
대략의 사양이
CPU - i7
RAM - 32G
VGA - 지포스 1080 램 6기가
SSD에 수냉식에 케이스가 NZXT 튜닝케이스라 케이스만 20만원짜리라고 하네요..
물론, 형이 저랑은 다르게 기계쪽으로는 얼리어답터에 가까워서 믿음이 가지만..
사실, 이빨이 쎈것도 사실인지라 ㅋㅋㅋ
제 아이폰 X은 중고가가 최상품이 5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던데..
전, 형에게 어떻게 대접을 해야 할까요?
1. 큰절하며 트레이드에 임하고 밥이라도 산다!
2. 적당한 트레이드니 부담가질 필요없다..
3. 형이니까 핸드폰은 그냥 준다고 생각해라 ㅋㅋ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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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증상은 보통 메모리 문제던데
메모리 빼서 끝에 금속 부분 지우개로 닦은다음 다시 꽂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