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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안타까운 상황...ㅠ.ㅠ(다둥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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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02:47

다둥이부모님들은 영화관 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아내의 경우 초등학교, 어린이집들을 보내면 오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가끔씩 보고 옵니다...

전 퇴근후에 봐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보고 싶은 영화는 혼자 보곤 합니다...

최근에 스타워즈 라오스~가 개봉해서 보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못잡고 있다가 내일 정확히는 오늘(수).......

허락을 받고 보려고 했는데......................

퇴근 후에 볼만한 시간대가 사그리 내려갔네요..........ㅠ.ㅠ

차를 못쓰는 상황이라 버스가 끊기는 시간전에는 들어가야하는데..........

시간대가 오전, 오후 아니면 심야밖에 없네요...ㅠ.ㅠ

그나마 8시 40분짜리가 있는데 이건 11시 넘어서 끝나서..ㅠ.ㅠ, 차가 있다면 아무 문제없는 시간대지만...;;;

 

근처에 CGV, 메박, 롯데시네마 동네까지 훑어봤는데 없어요.....마땅한 시간대가........ㅠ.ㅠ

주말에는 심야로는 볼 수 있는데 주말까지 갈런지 모르겠습니다..이런 추세라면....;;;;;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상영시간대가 안맞아서 못보는 상황이네요...ㅠ.ㅠ

 

다른 영화를 봐도 되긴 하는데 굳이 스타워즈사가의 마무리는 보고 싶어서............ㅠ.ㅠ

아무튼 좀 아쉬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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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5 01:09:42

월차는 이럴 때 쓰는거 아닌가요? ㅎㅎ

WR
1
2020-01-15 01:13:23

오늘 둥이들 어린이집 발표회때문에 반차냈어요...ㅠ.ㅠ 오늘도 일 많은데 팀원들한테 맡기고 나와서 내일도 연차를 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ㅠ.ㅠ

2020-01-15 01:16:38

아...

저희 동네는 목요일이 마지막 상영인듯 하더군요.

그마저도 하루 한번만 싱영하는데 시간대가 애매합니다.

2020-01-15 01:16:43

아이고 주말에 편한 시간대에 맞춰 보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WR
2020-01-15 07:38:56

감사합니다~주말전에 내리지 않을지 걱정이네요ㅜㅜ

2020-01-15 06:26:42

심야후 따릉이 타고 귀가할 거리는 아니신지요~

WR
2020-01-15 07:39:44

회사에서 집까지 거리가 멀어서요ㅜㅜ

Updated at 2020-01-15 06:34:52

가까운 시지브이 아맥 상영 때 조조는 골든 좌석이 없어 못 보고, 어제부터 일반관으로 옮겼던데 사운드가 시원치 않아 망설여집니다.
음향을 작게 틀어서 이게 영화관인지 뭔지. 예전엔 사운드 특화관이 있었는데, 리뉴얼 하면서 사라졌더군요.

WR
2020-01-15 07:41:14

우리나라에서 인기없는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내려가는 분위기라 당황스럽긴합니다ㅜㅜ

Updated at 2020-01-15 06:53:58

겨울왕국보다도 빨리 내려갈 분위기네요;;

정 안되시면 블루레이로 ^^; 저는 일본 개봉일에 심야시간 보고 왔었네요.(피곤한데 번쩍번쩍 거려서 죽는줄;;;)

WR
2020-01-15 07:43:35

극장대화면에서 보고싶고 사긴살꺼지만블루레이는 디즈니라 사운드가 답답할 것같아서 말이죠ㅜㅜ

2020-01-15 08:25:31

주로 새벽 조조나  저녁 심야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숙명이라 어쩔수 없어요. 흑 ~~


WR
2020-01-15 08:38:03

해치지 않아..라는 국내영화가 나와서 그것때문에도 밀리는 것 같습니다...ㅠ.ㅠ

진작 볼껄...애매하네요..주말에 심야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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