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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할소리를 하고도 욕먹는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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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
2020-01-17 17:0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59450

청와대에서 미국대사에게 국민들이 하려던소리

한마디 했네요

그런데 댓글을 보니 암담합니다

정말 저 벌레들 어떻게 해야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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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0-01-17 17:07:01

ㅄ같은 일베충들이 득실득실하네요.

그냥 버러지 같이 비루하게 살다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가버릴 것들이....

2
2020-01-17 17:07:13

거진 벌레 천국이라

Updated at 2020-01-17 17:11:20

혼혈 왜구의 토왜 소환.
트럼프, 이 자슥 다시 데려가라.

2020-01-17 17:09:58

댓글 작업 들어간 거 같습니다.

그냥 신경끄시는게 좋을듯

Updated at 2020-01-17 17:14:04

 버러지 같은 것들 댓글은 신경 안쓰려구요....

그나저나 어느 나라나 다하는 ...우리보다 못사는 후진국도 다하는 "할소리"를 했군요.

주권국가는 다하는거.

80년대 학교 다닐때 사람들이 사실상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라고 자조하는 말들을 많이 했지만

 그런 패배주의를 허용하지 않는 시대가 분명히 왔습니다. 지금은..

키는 대한민국이 쥐고 있다고 세계에 이야기 해야 합니다.

반복해서 자꾸 해야 합니다.  그럴 힘도 있다고 봅니다.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이 우리의 눈치를 봐야할 시기가 올겁니다. 반드시..

 

Updated at 2020-01-17 17:20:18

세종때 정약용이 해시계를 만드는데도,

"그럼 명나라가 노하며, 이는 옳은 처사가 아니라 관료들의 반대가 심했다네요."

그런데, 세계가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찬양하지, 당시 매국노의 반대를 칭찬하지 않았자요.

어차피 역사 잊혀져서 밝혀지길 부끄러워 하는 일이 됩니다.

(그게 옳다면, 자한당이 그 반대행위를 만방에 알렸겠죠...지들도 부끄러운거죠)

 

수천,수백년 동안에 애국주의자 vs. 사대주의자의 싸움은 계속되었고

전 지금도 우리나라는 전혀다른 생각을 가진 두 족속과 중도박쥐가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유전적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팔아먹고 목숨만 부지하는 건 제 성격에 맞지 않고, 촛불시민들 께서도 그러실거라 믿습니다.

2020-01-17 17:27:54
비밀글입니다.
2
2020-01-17 17:13:54

네이버에서 제 정신인 정치 댓글은 거의 없더라고요. 조작천국.

2020-01-17 17:30:45

아침방송에서
미대사를 총독부인가?하더라구요
그리.말하니 억하심정이 들었습니다.
아무리.윗선지시든 뭐든
대사가 대통령의 담화를 일고에
꺽는다는게 얼토당토 하지않나요
거기다.
그대사말이 맞다한다는거
종속노예근성
왜?
버리지못할까
친일파는 부라도 얻었지
어휴합니다

2020-01-17 17:37:31

 멋지다 청와대!!

2020-01-17 17:39:41

네일베 동향은 신경쓰지 마세요. 저 꼬라지 된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2020-01-17 17:40:21

일개 대사따위가 자꾸 선넘으면 좀 닥치라고 해야죠. 미국이면 대사도 대통령급이 되나?? 저 일뽕 쳐맞은 대사놈 진짜 짜증나더군요

2020-01-17 17:43:53

다음댓글하고는 천지차이네요.

2020-01-17 18:03:26

 대사가 우리나라 주권을 침해 하는 식으로 발언을 하면 안되죠..  기분 참 더럽더군요..미국이던 중국이던, 일본이던,..

2020-01-17 18:13:59

결국 미국이 북조선관광까지 규제하게 만드나요? 문재인정부 정말 잔인하네요.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리려구 작정했나봅니다.

2020-01-17 18:37:26

이 상황에서도 미국의 심기 걱정하는 것들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Updated at 2020-01-17 20:20:15

반대로 미국이 북한이랑 평화를 추구하며 협상한다면 어느 결정이 나기전 우리나라랑 먼저 의논 해야한다고 생각 하지 않나요? 아닌가요? 미국은 그들이 알아서 그냥 하고 한국은 우리가 알아서 하면 되나요? 같이 동맹으로 움직여 북한을 비핵화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었나요? 미국이 현 정부를 보며 그것을 의심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 미국에서는 이해되는 걱정 아닐까요?

제가 보기로는 미국이 말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은 문화차이에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자기 주장 그냥 뚜렸히 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자기들이 중동에서 동맹이 필요하니 우리에게 파견을 요청하고 있죠. 이럴때는 그냥 못한다 라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꼭 기분 나빠해야 하나요? 왜 요청하는 것은 알겠지만 우리 민족은 그렇게는 못 한다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혹 그렇게 말 못한다면 우리가 다른 이득을 생각해서 우리가 결정하는 건데, 뒤로 욕하면서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민주당 의견 다 좋다고 하지 않아서 듣지도 않고 욕하시겠지만 모든 것을 다 이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처럼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먼저 화내고 욕하는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아마 북한이 우리는 미국의 51번째 주라고 욕하니 우리가 이렇게 반응을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미국과 평화를 위해 동맹으로서 당연히 같이 의논해왔고 앞으로도 의논할것이다 하지만 우리도 평화를 위해 이것 저것 노력할것이다 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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