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걸그룹 여자친구 세번째 팬미팅 간단 후기

 

 

1. 신촌역 

 

 

2. 건대입구역

 

 

3. 삼성역

 

 

4. 압구정 브랜드관

 

 

 

 

 

5. 올림픽홀 

 

 

 

 

 

 

 

 

 

 

6. 가족 사진

 

 

7. 이벤트 포카 (가요대전, 팬미팅)

 

 

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세번째 팬미팅 'Make a Wish'에 다녀왔네요.

서울 올라가는 길에 5주년 축하 전광판하고 프차에도 한 번 소개된 브랜드관도 봤습니다.

전광판에는 팬분들이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들이 가득 붙어있어서 메시지를 간단하게 읽어보고 올홀 도착했습니다. 

많은 팬분들이 나눔과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어서 저도 간단히 이벤트만 참여했네요. 

티켓이 있으면 멤버 포카하나를 받을 수 있고 뽑기판이 있어서 포카, 폴라, 굿즈 인데 역시나 포카 받았네요. 예린, 신비 (2019 가요대전과 같은 멤버) 

굿즈는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따로 현장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예뻐서 더 사고 싶었지만 2월달에 큰 지름을 해야해서 꾹 참고 5시에 입장해서 1시간 대기후 6시부터 팬미팅이 시작되었습니다.

1층 13열 중앙통로에 앞에 분들이 키가 작아서 시야방해가 없이 전체 무대도 보면서 멤버 표정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유리구슬 -> 화이트 -> 여자친구 TMI(엄지) -> 셀프 칭찬(신비) -> 소원 구슬(유주) -> 시간을 달려서 

-> 타로카드 VCR -> 겨울 끝-> You are not alone -> 예측 게임(은하) -> 노래 맞추기 (예린) -> 

애장품 추첨 (소원) -> 밤 -> 앵콜 -> Only 1 -> 파라다이스    순이었습니다.

유리구슬 의상에 유리구슬, 화이트를 하는 데 응원법을 못 할 정도로 좋아서 이름  부분만 응원했네요.

멤버들이 한코너씩 MC를 보면서 진행했는 데 브앱 느낌도 나고 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을 달려서 부터 정신차리고 응원했네요.

여자친구 멤버가 고른 6개의 곡중 투표로 화이트가 나와서 겨울 끝은 이번 팬미팅에서 못 보나 했는 데 슈트친구로 겨울 끝,  You are not alone 를 볼 수 있어서 황홀함 그 자체였습니다.

밤으로 신나게 응원하고 앵콜 무대 Only 1, 파라다이스를 끝으로 팬미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원래 이런 콘서트, 팬미팅이 끝나면 아쉬움이 좀 남는 데 2월3일, 2주후에 컴백이라 하루 하루 티져들을 기다리면서 설레임으로 보낼 것 같네요.

 

아래는 어제 팬미팅 직전 대기실 브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