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성전환 하사 "전역 통보받았다"..전역심사 연기 안돼

이건은 인권위도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딱히 징계성이 아닌 선에서 전역 통보하고 후속 조치 다 해주면 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무언가 조치를 해주긴 해줘야 할테고, 그게 만들어 질때까지 놀고 땡을 할려는 목적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는 사안이죠. 

군 내부에서는 여군으로 해줄 수 있다 해도, 막상 같이 생활해야 할 여군 부사관 들 입장도 들어봐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조율"의 문제는 아닙니다. 여기에서 인권위가 나설수는 없는 것이죠. 

만약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해당 군인이나 성전환자를 위한 시설을 따로 만들어 줘야죠. 

스스로 내려 놓고, 나는 반드시 군인으로서 살고 싶다고 한다면, 여군 입대를 신청하고 여군 측에서 성전환자를 받을때 인권적인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그 때 인권위가 나섰어야 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성 정체성에 다소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 까지 빡세게 걸러버리게 만들어 버린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강제전역된 건데, 여군으로 재입대는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안됐네요... 미리 알려주지... 수술한다는거 얘기했다는데 허용했다면?

아직 우리나라의 정서적 문제도 있거니와, 여군으로 재입대를 한다 해도

다른 여군들이 그걸 오케이 하면서 받아 줄 수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말이 성전환이지, 아직 달릴건 달려 있는터라 100% 여성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죠.

하프죠 하프...

전역 1년 남았다던데

이건 뭐 수술후 회복을 세금으로 군병원에서 하겠다는 소리나 다를바 없죠..

저 수술이 단순한 수술도 아니고 꽤 위험한 수술이고

회복에서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도 걸린다더군요.

예전에 하리수씨 한창 이야기 나올때 관련 다큐를 보니

그 사람들 목숨걸고 수술한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있습니다.

회복기간에 잘못되서 죽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고요..

이런데 군복무중 자기가 원해 수술해서 나머지 1년 근무하지도 못할 사람이 군대에 있는거 자체가 민폐고 진상짓이죠.. 세금으로 병원비 내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입니다.

트렌스젠더가 군복무 하겠다는데 막을 이유도 없고 오히려 떙큐해야 할 상황인데

이건 너무 무책임합니다.

회복해서 당당히 여군으로 입대 다시 하든지 다른 전형으로 입대하든지 해야죠..

지금도 내무반을 혼자 쓰고 있다고 하네요
남여군들 모두가 거부해서...
단체가 주인 군대에서,이건 좀 군인으로써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기자회견 할려나 보네요

인권위 졸라 웃기네요. 현역복무 부적합자 판정이 너무도 당연한 사안에 대해서 성전환자라는 이유만으로 나서다니요. 한심합니다. 나중에는 성전환자가 범죄를 저질러도 옹호하고 나서겠네요

유투브에서 본 게 영국군인인데 성전환 후에도 군복무를 하더군요.

반대로 미국같은 경우는 트럼프때문에 모두 전역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다 다르니..법, 규정 등이 바뀌지 않는한 힘들듯 하네요.

행정/군사법원 간들..인식이 쉽게 유연하지 않을듯 한데...

근데 저 친구는 왜 굳이 복무중에 성전환을 했을까요? 1년만 더 근무하고 전역한 다음에 수술하면 모든게 스무스하게 흘러갔을텐데 굳이 논란을 만들고 싶어서? 아니면 군대 내 성전환자에 대한 전례를 만들고자하는 강한 사명감에? 당췌 알수가 없군요.

당장 전쟁나서 전투에 투입할 수 없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것이며 그 원인이 본인이 스스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전역 조치는 합리적입니다

휴가전에 이미 하면 저리된다고 알려줘도 한거라..

여군으로 재입대한다해도 어차피 신원조회 단계에서 다 걸립니다. 본인도 이미 그걸 알고 남군일때 저질러 보고 승부를 건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그냥 이기적인 인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