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용차로 위반 고지서 나왔는데요 ㅡ.ㅡ

이의제기 해보세요

초행길이고 네비게이션이 곧 우회전 안내를 해서 우회전 차로로 들어간거라구요

서울에 아직 맨 우측차선이 버스전용차로인 곳이 있는데, 우회전을 위해서 진입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애매합니다

네 안됩니다. 무지가 면피의 사유가 될수 없습니다.

어딘지 바로 알겠네요.저도 그럴뻔한적이 많아서요 ㅎㅎ

 정상참착 그런거 없구요.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적선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납부하고 잊어버리는게 최선입니다.

 그래서 저도 서울, 대구, 부산같은 대도시 갈때는 네비 있어도 긴장합니다.

방향 맞아도 차선 잘못 타면 빼도 박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5만원이면 꽤 큰데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정상참작은 안될겁니다 그냥 맘을 비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흐아....저도 초창기에 그런적이......



아니...새벽 2시에...응???

버스전용차선 지났다고..응??
내가 왜???? 벌금을 내야돼나고!!!!!



뭐...나중에는 시간대별로 해제되긴하던데....

억울해!!!!

할인 받고 빨리 내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전 동생부탁으로 동생1톤트럭으로 고속도로가다가 경찰차가 집길래
왜 그러세요? 했더니
지정차로 위반이래요.
4차로에서 1톤트럭은 2차로로
주행이나 추월하면 지정차로 위반이라고 해서
5만원 세금 더 냈네요

 전화해서 이야기나 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 아닙니까.

 대략 어떤 상황인지 알거 같습니다. 함정단속은 아니지만 아마도 꽤 많이 적발되는 구간일거 같습니다.

모르고 들어갈수도 있고 인지한다고 해도 다시 빠져나오기도 어려울수도 있고..

아마도 거의 끝부분에 가서 점선이 었을거 같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단속은 단속이에요..

헷갈리는 지역이죠. 표지판도 애매했던거 같고. 주차장 들어가려고 롯데월드 한바퀴 돌다가 딱 걸리게 좋은 위치였던거 같네요.

어딘지 알거같네요 저도 한번 거기서 낸적있습니다 그냥 빨리 납부가 가장 속편합니다

관할 경찰서에 방문 소명해서 인정되면 예외처리해줍니다.
우회전하자마자 전용차선이 나왔다는 전제하에...
'우회전하고 좌측으로 차선을 옮기려는데 차들이 있어서 위험해 갈 수 없었다.' 이런 소명이요. 좌측 깜박이까지 켜고 있었고 cctv확인되면 거의 빼줍니다.

그냥 납부하면 20% 감면 적용되지만,
이의 신청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0% 감면 적용 못받습니다.

댓글보면
어딘지 알것 같다, 경험이 있다
이런게 계속 된다면 문제가 꽤 있다봅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할 의무도 있어야죠
정부로선 '고정세금 입수지역'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