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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봉준호 블랙리스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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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2 10:05:55


이명박그네 정부에서 봉준호 감독을 반미정서와 정부의 무능을 부각시키는 좌파라 지정하고 해외활동을 못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봉 감독 자신은 이걸 트라우마라고 할 정도였는데, 뻔뻔한 자일당 의원들은 생가터를 짓니 거리를 만들겠다고 하니 얼마나 가증스럽게 보일까요?

봉준호 감독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는 트라우마다" 

/설국열차(2013년작): 시장 경제를 부정하고 사회 저항 운동을 부추김
/괴물(2006년작): 반미 정서와 정부의 무능을 부각해 국민의식을 좌경화
/살인의 추억(2003년작): 공무원과 경찰을 비리 집단으로 묘사해 국민에게 부정적 인식 주입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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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2-12 10:05:56

저런짓 한넘들....처벌을 받긴 했는지....

사람들 인생자체를 뭉개놓고도..그것도 공권력으로.....

잘살고 있겠죠??

WR
3
2020-02-12 10:07:16

대부분 잘 처먹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ㅡㅡ;

2
Updated at 2020-02-12 10:52:17

일부 무죄났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130142845121

15
2020-02-12 10:06:44

저런 세상을 지나왔다니 

아주 징그럽고 소름 끼칩니다.

다시는 돌아가지 말자구요,

9
2020-02-12 10:07:03

저따구 짓거릴 해놓고 선거철만 되면 알랑방구를 꿔대다니ㅉㅉ

2020-02-12 10:07:42

ㅉㅉ

10
2020-02-12 10:09:23

 그러니 그당 놈들과 지지자 놈들 다 쓰레기 라는거죠.....남의 인생을 저렇게 해놓고   


뭐  동상을 세우자고...그게  말이야 ㅅ 이야...천하의 @#%$  같은 놈들

2
2020-02-12 10:09:53

나는 그럭저럭 재밌게 본 영화들인데 저렇게 깊은 뜻이..
내가 생각없는 사람인 건지..
나는 사람입니다.

6
2020-02-12 10:11:12

그와중에 일베 이후로 요즘 새로 뜨는 하수종말 처리장
불펜에선 딱히 시기상 그렇게 불이익 받은건
몇개월 안된다는 논조로
벌레들끼리 반상회 열렸더군요.
라이온 킹에서 하쿠나 마타타 한장면도 아니고...

1
2020-02-12 10:14:03

저래놓고,

자유당은, 

지금에 와서는 동상 건립 등 빨아주기 바쁨... ㅋ

8
2020-02-12 10:18:01

저런 개쓰레기 집단을 렬렬히 지지하는, 

나라에서 내쫒고 싶어도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30% 이상의 빨갱이 국민들. ㅠㅠ

2
2020-02-12 10:18:43

언급한 영화와 jsa에 모두 송강호가......

2
2020-02-12 10:20:34

그 놈들은 다 이런 블랙리스트 시련 덕분에 기생충 이란 명작이 나온거 아닌가 라고 뻔뻔스럽게 나올 놈들이죠.... 

WR
3
Updated at 2020-02-12 11:45:11

봉준호 수상 소식의 정치.시사없는 차한잔이, 진짜 차한잔 같았다는 말은 청맹과니와 다를바 없는 이유죠.

1
2020-02-12 11:31:00

그쵸. 한쪽에서 그렇게 원하는 잔잔한 차한잔 같은 세상만 있었다면 그래서 봉감독이 지친 듯 남의 나라 가서 인터뷰한 그런 우려가(순리시가 도람푸랑 정상회담할지도 모르겠다 어쩌고 멘붕) 여즉 현실이 되어있다면, 오늘 이 왁자지껄 기생충으로 우리가 한바탕 기쁘게 난장을 치르고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3
2020-02-12 10:27:13

저렇게 괴롭혀 놓고 지금은 자기들 얘기인 줄도 모르고 빨아대는 저것들은 진짜 기생충!

2
2020-02-12 10:29:26

무능에 부패에 뻔뻔함까지.. 자유당 노답

5
2020-02-12 10:30:51

 군사독재 때와 똑 같았어요.

명곡 신중현의 미인은 퇴폐적이라,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는 왜색이 짙어서,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는 사회 불신 풍조 조장이라나 뭐라나...

거기에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just killed a man으로, 

바이시클 레이스나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는 가사로.

핑크 플로이드의 명반 The Wall은 교육의 필요성을 거부한다나 뭐라나 앨범 자체가 금지곡이었었죠.

도대체 쟤네들 머리속엔 무엇을 상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7
2020-02-12 10:33:14

저랬던 놈들이 꼬박꼬박 '자유'를 민주주의 앞에 붙이는 꼴이 가증스럽죠.

5
2020-02-12 10:50:39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양대 축은 자유와 평등이고,

그 중 자유를 강조하는게 우파, 평등을 강조하는게 좌파이며,

새가 좌우 양 날개로 날듯,

건강한 민주주의 국가라면 우파와 좌파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넘들은 우파가 아니라 그냥 양아치인거죠.

2020-02-12 10:58:44

DNA는 절대 속일수가 없습니다. 

3
2020-02-12 10:58:47

대구시청 대문에 저 내용을 조형물로 세운다면 찬성합니다.

6
2020-02-12 11:10:30

인재풀이 70,80년대에 놀던 놈들만 골라쓰니까 저렇게 되죠.

한마디로 민주주의는 사치라고 하는 놈들입니다. 

그런 집단을 지지하는 30%의 국민들....

정말 민주정부 대한민국에 사는게 사치라고도 생각되네요.

2
2020-02-12 11:48:44

박그네 정권 지속됐으면
Dp도 압수수색 당했을 거 같네요.

2020-02-12 17:18:30

댓글란 참 클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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