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지름 / 나눔] 의 사랑이야기
용돈 재협상을 하곤 첫번째 질렀네요.
아주 힘든 싸움이었어요 ㅎㅎㅎㅎ
제 체크카드로 결재!!
훗! 다음날 택배 똭!
가지고 싶었던 프라랑 저렴저렴
마커펜 적당한 색들
먹선 펜 택배비 아낄려고 2개 ㄷㄷㄷ
그리고 사진엔 읍지만 은색 라커펜까지
그렇게 우린 만났지요.
손을 쉰지 일주일여만
아름답게 만져주마!
띵똥~~~~~~~~~~~~~~~~~~오오오오~~~~~~옹
누구
앗 익숙한 박스와 테잎
받아들고와 열었어요.
전 쓸만한 닉없는 님이 왜캐 박스에 집착하는지 이젠 알아요.알게되었어요.
아주 규격화된 짜여진 사이즈의 박스가 ㅋㅋㅋ 나오길 기다리셨다능
ㅋㅋㅋ2개가 어쩜 그리도 촵!레고인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산소같은 분
오~이것은?
뭔가 르아르틱한 느낌의 고대 유물들인거 같은?
헐...
RX-78 2랑 자쿠2의 헤드입니다. ㄷㄷㄷㄷ
바위까지;;;
전쟁터......크아 벅차오릅니다.
또없나보니 두번째!!!!!!!
00 레이져랍니다.
MG!!!
HG로 뼈만 핣던 제인생에 므그가 둥
2개나
열어봅니다.
역시나 산더미
덤으로 뭔가 두둥
뭐 전지 끼워서 발광하거나 저를 가드 모드로 지켜주는건가봅니다.
ㄱ자 책상위에 촤아압 펼쳐두고 눈물짖고 있으니
와이프가 애매한 눈빛으로 보고 갑니다.
낮게 헐....
저도 넋을 놓고 헐....
용돈주시고? 나눔도 챙겨주시는 두 은인에게 늘 감사드리며.
감히 질리지 않도록
재미지게 꼼지락 하겠습니다.
제마음은 아주 호수와 같아졌습니다.
오늘 복수천자도 5통하고 왔겠다
몸은 가볍지만 마음은 가득 넘쳐버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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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9:32:33
Updated at 2020-02-12 19:59:48
더블오 라이저로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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