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신종 코로나감염증 관련, 제주도는 뭔가 의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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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0:17:36
신종 코로나감염증 관련, 제주도는 뭔가 의아하지 않나요?
2019년에,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이, 월평균, 65,500명
하루에 2,200여명의 중국인이 제주도에 들어 옵니다.
현재, 이번 사태 때문에 일시 무비자 입도를 제한하고 있어서,
금년, 1월 1일 부터, 동월 11일까지 통계로,
1일, 788명의 중국인이 입도하고 있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제주도는 벌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현재, 제주도에서는 발병 환자가, 한명도 없죠.
제주도민은 고사하고, 입도하는 중국인 중에서 조차도 한명도 발견이 안 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주도에 관광 목적으로 들어온 중국인들이야, 며칠만에 다시 귀국을 해서, 그 기간동안 발병을 안 하고 다시 나갔다고 쳐도, 관광 기간 중에, 감염증을 전파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겠죠?
관광와서 단체로 타고 다니는, 버스의 운전기사, 관광 가이드, 호텔 종업원, 개별적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종사원들 등등, 접촉하는 제주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전염이 안 되고 있는 것,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설마? 제주도에는 저 질환에 감염된 중국인은 하나도 안 들어 온다고 볼 수 없을 거고요.
우리가, 우려하는 것 보다, 전염성이 현저히 낮은 것은 아닐까요?
물론, 중국전체나 우한시의 상황을 본다면, 이 또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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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신비가 또 주목 받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