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대구 멘션 - 보건 복지부 정책보좌관

그 와중에 침착하게 대응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선별진료소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증상이 있어도 바로 병원가지 마시고 집에 있다가 증상이 안좋아지면 보건소 연락해서 선별진료소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별진료소 검사수요가 폭증하면 진짜 환자를 걸러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동감 가네요.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준성

대구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질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미 준비한 대로 의료인력 확충과 선별진료소 확대 등 신속하게 대응 중입니다.

지금 선별진료소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증상이 있어도 바로 병원가지 마시고 집에 있다가 증상이 안좋아지면 보건소 연락해서 선별진료소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별진료소 검사수요가 폭증하면 진짜 환자를 걸러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있으신 경우에는 가벼운 감기라 하더라도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잠시후에는 감염학회, 역학회 등이 참여한 코로나 19 범학계 대책위원회에서 대국민 메세지도 발표 예정입니다.

현재 확진 받은 환자 중 12분이 퇴원조치되었고 나머지 분들도 모두 안정적으로 치료 중입니다. 

환자가 계속 발생해도 너무 걱정마시고 정부를 믿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총력대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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