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대구 코로나 감염경로에 대한 추리(뇌피셜)

1. 31번 확진자는 2차감염자입니다.(오늘 발표)

2. 31번 확진자는 행적을 감추었으나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하여 2월초에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3. 청도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탄생지역으로 신천지에 있어서는 '성지'라고 불리워지며 교단에서 꽤 고위급이 되어야 방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코로나의 발병시기에 신천지교단의 중국포교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한등지에서 말이죠. 만약 중국에서 포교활동하던 고위급이 귀국하여 청도로 가서 전파하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5. 31번 확진자가 전파했다고 하기엔 다른 확진자들의 발병시기가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2일을 기점으로 감염되어 7~10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6. 대구경북에 전파시킨 1차감염자를 찾는게 시급한 일이며 아마도 중국을 방문했던 신천지 고위직이 아닐까 하는 뇌피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