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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스스로 신천지 신자임을 밝히지 않는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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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2:20:05

특히 아래 감염처장의 경우 스스로부터 솔선 수범을 보여야 하는 공무원이 종교만을 앞세우며 국민들의 보건위기를 방조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공무원의 제 1 원칙이 국민에 대한 봉사인데 이 봉사라는 것을 넓게 해석해도 문제가 있고 해당 감염처장의 임무에 반하는 행위를 통해서 국민들을 전염병 위기에 처하도록 방치한 책임이 무겁다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공무원 품위 유지 위반까지도 해당되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19 가 완결된 이후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 나중에라도 공무원 신분으로 신천지라는 종교에 빠져 있으면서 스스로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지 않은 공무원에 대한 징계나 책임을 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고 종교를 앞세운 댓가를 치뤄야 마땅하다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종교를 앞세우고 공무원의 본분을 뒤로 미루겠다면  공무원 신분을 벗어나면 되겠습니다.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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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4 12:25:07

대구시장이 알아서 하겠죠

WR
2020-02-24 12:26:25

네~ 알아서 하겠지만 여론이 형성돼야 적당히 넘어가지 않게 될겁니다.

1
Updated at 2020-02-24 12:27:43

그럼 대구시민들이 여론 형성해 주겠죠

WR
1
2020-02-24 12:29:26

지금 뭐하자는 건가요¿ 말장난 하자는 건가요¿

1
2020-02-24 12:31:57

님 주장에 따르면 대구보건소 감역팀장의 징계권한이 대구시장에게 있을테고..

님 주장대로 가장 직접적인 여론은 대구시민들일테니까요

 

대구시장과 대구시민이 가만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WR
2020-02-24 12:33:39

처장의 행위가 대구시민에게만 영향을 주나요¿

1
2020-02-24 12:36:07
권 시장은 "그 분(감염예방팀장)이 해당 직무를 맡고 있었던 것은 결과이고, 그에 앞서 그분이 신천지 신도였을 뿐이다. 이를 문제삼기는 어렵다"면서 "오히려 지금까지 그가 검사를 받지 않고 숨어 있었다면 그의 종교도, 확진 여부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WR
1
2020-02-24 12:44:10

시장의 생각과 국민의 생각은 다릅니다.

감염처장이 스스로 신천지 신자라고 밝히고 검사 받았다면 몰라도 타이의 의해서 신천지 신자라고 밝혀지고 검사 받았다면 책임과 징계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1
2020-02-24 12:47:53

대구시민의 여론과 다른가요

그럼 대구시민들 가만 있으면 안되잖아요

대구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생각이 다른 대구시장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WR
2020-02-24 12:50:29

대구시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구요.

1
2020-02-24 12:26:47

종교의 자유 문제가 있겠네요..

WR
2020-02-24 12:28:26

종교 때문에 자신의 본분을 망각했기 때문에 책임이 생기는 것이지 신천지를 믿기 때문에 책임을 묻자는 것이 아니고 또한 감염 처장이 확진 판정 받았다죠.

2020-02-24 12:50:42

비밀 결사도 아니고 어떤 종교 믿는지 밝히는 것이 종교의 자유와 관계가 있나요?

Updated at 2020-02-24 13:40:24

일단 20002 개갞기라 먼저 말합니당.
정확히 어떤 기본권 카테고리일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종교를 믿는지 안믿는지 여부가 비난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신천지를 믿는지를 까발리는게 일종의 아웃팅과도 같은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민감할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신천지 쉴드는 아니고요..

WR
2020-02-24 13:40:59

이번 코로나 19 감염건만 아니었다면 신천지를 믿건 아니면 무교던 아무도 신경을 안쓰죠.

 

신천지 신자가 코로나 19  확산의 슈퍼 전파자가 됐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2020-02-24 13:42:25

저도 지금 시점에서는 싸그리 전수조사해서 제 주위 누가 신천지인지 알고싶습니다. 피해다니고 싶어서요. 그게 제 마음이긴 한데.. 한번 선례가 있으면 국가가 이를 어떻게 악용할지가 무척 걱정되어서..

WR
2020-02-24 13:47:32

취지는 이해하는데요 현재는 비상시국 입니다.

2020-02-24 13:52:13

네. 공감합니다.

1
2020-02-24 12:37:01

확실히 분명히 해야 할 점은 신천지 교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종교의 자유는 보장) 18일 이후 신천지발 확산 사태 후 방역팀의 핵심요인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잠재 감염자일 가능성을 방치)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겠죠.

WR
2020-02-24 12:45:09

스스로 신천지 신자라고 밝히고 검사 받았다면 용기에 대해서 박수를 받게 될겁니다.

2020-02-24 13:04:26

공무원이 종교의 자유는 있을테고, 공무원 중 신천지 자수하라는 조사가 만일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한 데 대하여는 논의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우, 누구도 종교 등의 이유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는 상위법에 위배 될 수 있는 문제가 존재하겠네요.. 인권위에도 명시 되어 있는 부분이구요.. 이 부분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 때 첨예하게 대립했었죠..

WR
2020-02-24 13:10:18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감염처장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신천지 교인 때문에 확산일로이고 신천지 교인 명단 확보해야 한다고 난리인 상황에서 타이에 의해서 신천지 교인임이 밝혀지고 코로나 19 확진까지 받았고 이로 인해서 다른 공무원이 확진 판정 받고 방역 업무에 차질이 발생한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 거지요.

2020-02-24 15:31:02

이 경우, 헌법부터 고쳐야 합니다..

WR
2020-02-24 15:36:39

아니죠.

자신의 본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죠.

직무유기의 일환으로 나는 봅니다.

2020-02-24 15:37:32

직무유기는 공무원법의 한 곁가지고.. 헌법은 상위법이라 경합의 의미가;;

WR
Updated at 2020-02-24 15:47:23

종교를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종교로 인해서 직무유기 상황이니 책임을 묻는 것이죠.

종교를 믿으면 모든 다른 책임이 면해 지나요¿

2020-02-24 18:03:35

단지 특정 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추가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말씀하다시피 종교를 믿는다고 책임이 면제되지는 않지요..

WR
2020-02-24 18:05:51

특정 종교를 믿는걸 숨기다 방역에 문제를 읽으켰으면 그에대한 징계나 문책은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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