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요즘 게시판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저 같은 무지랭이는...이것만 믿고 갑니다

언론만 바로 서도 이러지는 않죠.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국민이라도 정신차려야지.

서로서로 조심하자 정도면 되는데, 이번 정권 잘못했다, 이제 확산한다 뭐 이런식의 글이니... 지금 여야 힘 합쳐서 확산을 막아야 할 땐데,  정부나 공격하려는 인간들 땜에 답답하죠.  외부에서 침공 받아도 일부는 정부 망해라 할 거 같아요. 

이런 양비론 또한 그들이 바라는 목표인지 모릅니다..

거기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철저히 사실에 기초해 현명한 상황 판단이 필요하겠죠..

진짜 정치병도 신천지만큼이나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디어디에서 난리래요 하면서, 엠팍에 올라와있는 같은 글이나, 조중동 기사 퍼오고, 막줄에 “이런 글이 나돌다니 정말 문제네요” 라고 마무리하는 글좀 안봤으면

1. 알바타령을 하면서 건설적 토론을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2. 알바에 대한 반작용으로 정부에 대한 무조건 지지를 보인다는 주장은 허구에서 출발해 허구적인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노무현, 문재인이랑 이명박, 박근혜가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민주랑 토왜랑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두 집단이 하는짓이 같다고 생각드시면 같이 답 없는거죠.

정치, 종교, 팬심은 이성의 문제가 아닌 감성, 감정적인 문제라 생각 하니...

정부 비판하는것은 알바그룹이고 정부 옹호하는 것은 알바라고 안하시네요ㅋ

그리고 알바가 먼저 나대니 그 반작용으로 정부 완벽하다고 옹호한다고 하셨는데

그 반대의 경우도 많겠죠.

그런 인간들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 갈것 들이라서 그냥 인간이 아니다 생각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 악은 존재 하니까요.

일반인이 긴급 보건정책이나 질본 하는일에 제안을 하거나 영향을 줄 일은 별로 없죠. 

안내되는데로 조용히 말잘듣고 하라는데로 따라하는게 최고죠. 

뜬금없는 중국인 입국금지니 우한폐렴이라고 맘대로 하는게 

표현의 자유니 쓸데없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하도 매일같이 몰아치니....

토론이 어디 있나요.
일방적 흠집내기로 달려드는데
새상을 너무 순수하게 보신다

알바는 돈받고 하는거라 토론하면 안됩니다.
DP에서 알바 운운하면 운영자에게 한달짜리징계 받습니다.
그냥 차단하세요.

 100명이 사는 국가에 99명이 혜택을 받고 1명이 피해를 봤을때 99명이 잘했다고 칭찬해도 1명은 그렇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1명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이고를 말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서는 누구의 말도 다 맞고, 누구의 말도 다 틀립니다. 결국 이런걸 어떤 평가로 판단하는게 유권자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누구는 틀렸다라고 말하고, 누구는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투표에 있어서 이미 결정되어 있는 상태의 유권자분들이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사실 알잖아요. 이건 변하지 않을꺼예요. 전 세계 어느곳에도...

정치병이 가장 무서운거 같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