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최혜영씨는 힘들면 세금 4억정도 해먹어도 괜찮다는 입장인가 보네요.
불법적으로 4억을 해처먹다가 들켰으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나와야 하는데, 아빠탓 사회탓 거기에 이제
왜 "이 시점에" 이런 의혹이 제기되느냐며 억울함을 표시하기도 하는군요.
"이 시점"이라는건 뭘까요.
자기들이 국회의원으로 꿀빨려고 할때일까요
아니면, 코로나 19 사태가 엄중한 이 시점을 말하는 걸까요.
6년동안이나 4억을 해처먹어봐서 그런지, 국회의원으로 또 꿀빨 생각에 잠을 못이뤘을 거 같은데,
법대로 전부 환수 하고, 영입 취소당하고 꿀잠 주무셨음 좋겠네요.
WR
11
2020-02-25 13:32:38
사실혼 관계도 독신이 받는 기초수급자 지원은 못받는게 원칙입니다. 그건 꼭 저 최혜영이란 사람 아니라도 우리나라 국민 모두에게 적용받는 원칙이에요.
2020-02-25 13:32:36
4억이란게 기사 어디에 나와있나요?
WR
9
2020-02-25 13:33:12
최 교수의 이 같은 해명에도 두 사람이 약 4억원에 가까운 돈을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 교수는 "관할 행정관청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구로구청은 관련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가운데요.
2020-02-25 15:19:42
부정 수급이라면 공직에 나오면 안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6년동안 4억을 어떻게 산정했는지는 모르지만 좀 이해가 안되는 금액이군요. 두명이 각각 2억씩을 받았다 쳐도 1년에 3천3백만원이 넘는다고 계산이 되는데 우리나라가 북유럽도 아니고 절대 그렇게 줄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혼한다고 보조받는게 0원이 되는것은 아닐것이라 추측되니 추가로 부정하게 받은금액은 더욱더 적을것 같네요. 금액의 많고 적음이 부정한 일을 하지 않은게 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부풀리기 기사가 정당화 되지는 않을것 같구요. WR
9
2020-02-25 13:34:55
불법으로 해처먹은건 본인도 인정한 사실인데, 메세지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왕도를 걸으시네요.
WR
5
2020-02-25 13:44:09
님도요 ^^ WR
3
2020-02-25 13:35:25
그럼 님은 어느 신문 기사를 읻으시나요? WR
7
2020-02-25 13:41:28
2. 번은 어떻게 구별하나여?
보통 민주당한테 불리한 기사 나오면 "응 기레기" 설마 이게 기준은 아니져?
3. 사실은 본인이 확인해준건데요? 그래서 별로 안깔끔한거 같습니다만? WR
9
2020-02-25 13:37:23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Btr.laf?popMenu=ov&csmSeq=672&ccfNo=5&cciNo=1&cnpClsNo=2
중점관리대상의 유형으로는 ① 사실혼 의심,
사실혼 관계여도 못받는게 원칙이긴 한데, 뭐 어때요. 민주당 사람은 그래도 되잖아요? 새누리당이 더 심하니까요 그렇쵸? 1
2020-02-25 13:38:59
사실혼도 못 받는거에요? 그럼 잘 못 했네요.
2020-02-25 13:37:54
추가로 한 마디 하자면 저는 세금을 좀 많이 냅니다. 그래서 절세하려고 머리 많이 굴립니다. 그게 탈세는 아니에요. WR
8
2020-02-25 13:39:04
절세랑 탈세는 다른 개념입니다. 세금 많이 내는건 부럽네여 1
2020-02-25 13:36:14
결혼했다고 이득을 얻고 그 와 동시에 혼인을 법적으로 신고 안했다고 이득을 봤다면 문제겠지만 그냥 법적인 부부가 아닌상태에서 그에 대한 이익과 불이익을 동시에 받는다는게 문제가 될까요? 예를 들면 혼인신고를 해야 신혼부부 아파트 청약에서 가점이 있고 그럴겁니다. 그런데 그런 혜택은 혜택대로 받고 혼인신고를 안함으로써 이익은 이익대로 받는게 아니지 않나요? WR
7
2020-02-25 13:38:40
https://www.bokjiro.go.kr/wrsd/saveExamView.do?data_sid=6330663
일반 국민은 사실혼관계였다가 들키면 다 환수당하고 저렇게 공지되는데, 뭐 민주당 영입인재니 뭐 그냥 넘어가도 되는거죠. 왜냐면 새누리당은 더 해처먹으니까요. 그렇죠?
2020-02-25 14:48:40
제도가 그렇게 운영되어 왔다면 원칙대로 해야겠네요. 그런건 모두에게 지켜져야죠. 특히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을 하겠다느 사람이었다면. 16
2020-02-25 13:38:00
최혜영씨, 남편 둘다 척수마비중증장애인이네요. WR
11
2020-02-25 13:40:13
같은 짓을 일반국민이 하면 부정수급범이 되고, 민주당 인재가 하면 시스템이 문제니 점검해야하는 계기가 되는군요.
아름답습니다. 대한민국 10
2020-02-25 13:55:41
윤석열 부인이 주가 조작하면 아무 문제 없고, 조국일가가 사모펀드 투자하면 구속되죠. WR
2
Updated at 2020-02-25 13:59:38
열받습니다. 나경원한테도 열받고 윤석렬한테도 열받고 김성태 권송동 홍문종한테 더 열받아요.
최혜영씨에게는 그만큼은 분노가 생기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어릴떄부터 무조건 어떤 잘못을 해도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걸 보며서 진짜 열받았었거든요.
최혜영씨보다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똑같이 그러고 있어서 그게 더 열받습니다. 이게 이성적인 일입니까? 민주당의 흠을 언급하면 새누리 지지자니 알바니 하면서 몰아대고 욕하고 조롱하는게 이게 정상적이에요?
그렇게 비판받지 않는 권력이 향하는 곳은 역사상 딱 한곳이었죠. 수없이 증명된 사실입니다. 부패입니다. WR
2
2020-02-25 14:05:29
님은 민주당 사람이 부패해도 안분노하니까 역시 선택적 분노인가요? 착한 선택적분노? WR
2020-02-25 14:07:52
전 민주당 사람만 물고 늘어진다고 한적 없는데, 우리 같은 작가군요 미래통합당이 영입인재 발표2시간 만에 영입을 취소했다
| https://www.huffingtonpost.kr/…
새누리당 부대변인 출신이기도 한 하 대표는 지난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소속 서울시의원으로 재직하며 서울시의장 선거에 도전하는 한 후보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80만원에 추징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당시 돈 봉투를 건넨 후보는 동료 의원들에게 3500여만원을 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및 뇌물공여)로 구속 기소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고, 그에게 돈을 받은 다른 시의원 4명도 의원직 상실형에 처해지는 등 30명에 이르는 의원들이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하 대표의 이런 전력은 지난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꾸린 인수위원회 인사가 공개될 때도 문제가 된 바 있다.
똑같은 사람 똑같은 경력으로 문제가 된 사람을 인터넷만 뒤져도 나오는 검증을 하지도 못하고 덜컥 영입인재라고 데리고 왔던 미래통합당 이야기도 같이 해주었으면
좋았을것을 WR
2020-02-25 14:28:17
아니 님이 민주당 사람만 늘어졌다고 저한테 한걸 비꼬 말씀드리는건데, 한글을 덜배우셔서 그런지 맥락 파악을 잘 못하시네요;;
열받는 사람많은데 민주당사람만 물고 늘어지는건 선택적 분노??? 5
2020-02-25 14:15:11
최근 글이 원종건, 최혜영.. WR
2020-02-25 14:35:15
격렬? 그냥 님이 한말 그대로 님이 시작한 대로 똑같이 해준건데, 님이 하면 젠틀한거고 제가 하면 격렬하고 달인인가요? 한글도 덜 배운거 같으시고 내로남불기가 보이는게 혹시 그 당 지지자이신거 같은데 맞나요? WR
1
2020-02-25 14:09:21
님은 글 찾아보니 아프리카에서 식량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나 스페인에서 독립 문제로 부당하게 13년형을 받은 까딸루냐 정치인들의 발제글이 없으니 동정심과 독립의 의지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인가 보네요.
인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3
2020-02-25 13:46:40
인재영입 1호와 2호가 참.. 1
2020-02-25 13:47:57
3
2020-02-25 14:15:47
최해영씨 건이 불법이 아니라면 여기에 장애인 복지에 무지해서 비난했던점 사과하실 수 있으신가요.. WR
2020-02-25 14:24:16
이에 최 교수는 "가난을 견디기 위한 생존의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최혜영 '민주당 1호', 부정수급 의혹 해명…"가난의 생존과정"
본인이 부정수급 맞다고 인정했는데, 뭔 불법이 아니긴 아니에요. 부정수급이긴 하지만 불법수급은 아니다 뭐 이런건가요? 1
Updated at 2020-02-25 14:28:50
"불법적으로 4억을 해처먹다가 들켰으면" WR
2020-02-25 14:30:09
아니 본인이 부정수급을 했다고 인정하니까 불법으로 해처먹었다고 한건데, 뭔 사실 체크요. 본인 확인 보다 더 확실한 사실체크가 있나요? 최혜영 본인이 인정하고 있잖아요. 가난해서 슈킹 했다고요 3
2020-02-25 14:35:10
제가 찾아본 중앙일보 기사는 이건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714701 '본인이 부정수급이 맞다고 인정'한 구절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또 다른 곳에서는 '오늘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성실히 설명할 계획. 그리고 의혹 제기 대상이 된 연유가 아프다'고 되어 있습니다. WR
2020-02-25 14:44:42
. 최 교수는 2011년 장애인 럭비선수 정낙현씨와 결혼했지만 혼인신고는 지난해에 했고,
결혼하면 수급받을 수 없으니, 혼인 신고는 안하고 사실혼 관계만 유지해서 수급했고, 이게 현행법상 불법임
혼인신고 하면 난임지원 받을수 있다고 해서 그거 또 꿀빨려고 혼인신고함 2
2020-02-25 15:04:18
말이 짧고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ㅎㅎ 제가 제기한 것은 본인이 부정수급이라 인정했냐는 겁니다.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으니 기다려 보고 다시 얘기하시죠? 출처가 마뜩찮기는 한데 전면 부인했다는 기사도 있어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5/99863225/1
WR
2020-02-25 16:25:00
아무리 봐도 제목만 부인이지, 불법으로 수급했다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혼인신고 하면 시댁빚때문에 힘들어 질까봐 안한거지 기초생활비 수급받으려고 안한건 아니지만, 왠지 기초생활비는 받으면 좋을거 같으니까 신청해서 슈킹 했군구요.
2017년 남편이 직업을 얻으면, 당연히 소득이 잡히니 수급을 못받는게 당연한건데 뭐 알아서 당당히 안받은거라고 써논것도 웃기네요 1
2020-02-25 16:26:45
아직도 뭔말인지 모르시네요. 알겠어요~~ 2
2020-02-25 15:18:57
난임지원은 전액이 아닌 일부 지원이고 회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아 그리고... 시험관 아기 낳아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시면 절대 '꿀'이라고는 생각이 안 드실겁니다. WR
2020-02-25 16:27:48
난임지원은 당연히 지원 자체가 꿀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쓴게 아닙니다. 난임때문에 힘들어하신 분들 정말 많고, 시험관도 만만한 과정이 아니죠.
2019년에 혼인신고 한거 같은데,
혼인신고를 하면 정부 보조를 통해 시험관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래서 남들과 같은 가정을 꾸리고 싶은 소박한 마음으로 혼인신고를 했다”
계속 사실혼 관계면서 아니라고 부정수급 하다가 "혼인신고를 하면 난임 보조 가능"이란걸 알고 혼인신고를 했다는게 웃기다는겁니다.
4억정도 불법으로 슈킹했지만,
작은 허물이라도 저희가 책임지거나 감당해
이라고 하셨네요.
뭐 4억정도야 이분들한텐 착한 슈킹이니 작은 허물이라고 표현한게 이해가 갑니다만..
4억이라 .... WR
2020-02-25 14:48:08
사실혼 관계에서 수급받는게 부정수급이긴 하지만 민주당 영입인사가 아빠 빚이 많아서 받는건 부정수급이 아니다 뭐 이런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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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늦게한게 범죄인가요?
위장이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