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땐 월세나 전세로 계약해서 몇개월 살았겠죠... 국회의원도 지역구 결정 되면 우선 전월세로 들어가 살다가 당선되면 이사 하니까요... 낙선 될 지 모르는 데 우선 집 사서 가지는 않겠죠. 근데 주거지가 서울이면 도덕적 문제는 있네요. 주민등록이나 대구로 이전하고 관사 생활 하면 될 텐데, 설마 주소도 서울은 아니겠죠

2020-02-25 13:47:43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면 그건 선거법 위반 사안일 것 같은데요
그건 아니겠지만

2020-02-25 22:00:24

노원구 산다고

2020-02-25 22:00:45

노원이라고 함

2020-02-25 13:42:24

2018년 기사입니다만

대구시 관사현황은 1급 관사 1채(대구시장), 2급 관사 3채(행정·경제부시장, 국제관계대사), 3급 관사 10채(기획조정실장, 소방안전본부장, 서울본부장 등) 등 총 14채의 아파트가 있다.

2020-02-25 13:48:44

일반적으로 지자체의 장 정도에게나 관사가 배정되는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2급, 3급이신 분들한테도 관사가 배정된다라

2020-02-25 13:43:25

아마도 대구시 이름으로 된 집이 아닐까 합니다. 다 대구 시장이 쓰는 것은 아니겠지요. 뭐 손님 응대용도 될 수 있겠고, 공무원들 사용 할 수 있게 했겠죠...

2020-02-25 13:51:11

그게 다 세금일텐데 손님 응대용(?)은 나름 이해되는 구석이 있기는 합니다만 2,3급 공무원들 관사를 따로 배정하는 건 좀 납득이???

모르긴 몰라도 저 분들 집도 대부분은 다 대구가 아니라는 건데(꼭 임지에 집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전월세 정도 못 얻을 정도로 그렇게 열악하진 않겠다 싶은데)

암튼, 대구만 그런 건지 전체가 다 저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살짝 납득이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시장이야 선출직이니 뭐 어찌어찌 이해를 한다고 해도 말이죠

2020-02-25 13:44:54

대구에 국영 관영 시립 기관의 장들이 많습니다
그들 각각이 사용할 겁니다

2020-02-25 13:48:18

대구시장은 대구가 싫은가 보네요...웃프다

Updated at 2020-02-25 13:55:27

대구시장은 본격적으로 정치인되고 출마할때에는 대구에 집은 안 사고 부모님집에 살았다고 합니다.

당선되고 나서는 관사를 주로 사용 했구요. 1기 당선 초기에는 관사가 없었습니다.

서울에는 가족들이 사는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 퇴근을 했다는 의혹도 있구요.

하여간 희안한 동네가 영남입니다.

저런데도 당선이 됩니다.

2020-02-25 13:53:45

일반적으로 당선이 되면 이사를 가거나 해서 적을 옮기는 줄 알았더니 또 그건 아닌 건지

당선이 될 지 안 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안 옮긴다고 욕 먹고 옮기는 분들도 계시던데

암튼, 저 대구시장이란 양반 재테크는 참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별로네요

저런 정신으로 대구 시정이나 잘 챙기지

암튼, 반대편 당하고는 뭐가 달라도 크게 다르고 저런 거 문제 있다고 지적하는 언론도 별로 없네요(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애들이 이낙연 총리 집 가지고는 그렇게 까댔을까 싶기도 하고)

prideoriginal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20-02-25 13:57:59

실제로 시체도 당선 시키던 지역인데 오죽하겠습니따 ^^

2020-02-25 14:01:40

뭐 위법한 게 없으니 지금까지 별탈없이 시장직 해 왔겠습니다만 암튼, 참 법을 나름 영리하게 악용하는 꼬라지 보면 ㅡㅡ

2020-02-25 14:22:33

시체당선은 부산 금정구인데 후보자 가족이 사망사실 숨겼죠... 지역주민도 후보자가 유세한번 안한다고 이상하다 생각은 했다고 하고...

Updated at 2020-02-25 14:27:36

네, 그래서 그때 다시 그쪽 지역의 위엄을 알렸었죠.

2020-02-25 14:03:29

다른 광역시도 저렇게 운영되고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비교해보면 알겠지요.

2020-02-25 14:07:03

네

그렇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영 꼼수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장이 됐는데 부모 집에서 1년 반이나 살면서 시장직을 했다는 것도 우습고 없던 관사를 만들어 산다는 것도 그렇고 그 아래 2,3급 공무원들도 충분히 전세든 월세든 얻을 수 있을 경제력일 껀데 굳이 관사에서 산다는 것도 좀 그렇고

관사를 그런 용도로 쓰라고 두는 게 맞는가 싶습니다

뭐, 특별대접 해 달라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똑같은 시민이고 국민이 공무원일 뿐인 건데(선출직도 아니고)

2020-02-25 14:09:04

저도 찜찜하긴 한데 위 사항은 정확한 규정을 잘 모르니까요.

기사까지 나는거 보면 확실히 일반적이지 않은 느낌이긴 합니다.

2020-02-25 14:23:48

지역구 국회의원도 다 그렇다는데
국회의원은 직장이 서울 여의도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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