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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질문]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 받으면 바로 돌아다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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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0:13:32 (175.*.*.5)

정확한 행동 지침이 궁금하네요.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중국 우한 교민들 입국 때 모두 몇 차례 검사에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만 입국해서

2주간 격리조치가 된 후에 또 검사후 음성 판정 받아야 일상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황교안, 전희경 등은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음에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다 해결되었다는 것처럼 언론에서도 그렇게 인정하고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그럼 격리하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건가요?

잠복기 등을 감안해 격리하는 것 아닌지, 검사만 받아 음성 판정되면 그냥 아무 문제 없는 것인지.

그럼 2주간 격리는 뭔지, 검사 못받은 사람들만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중국 등 외국 다녀와도 검사만 받아 음성 판정받으면 2주 격리가 필요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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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6 00:18:10

저두 궁금하네요.
일반 시민들은 다들 2주 자가격리중 아닌가요?

Updated at 2020-02-26 00:21:59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해서 검사를 받았으면 음성이더라도 2주 격리를 해야하지만, 음성판정이 난 사람과 접촉을 한 사람은 격리를 할 필요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황교안이 나온거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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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00:49:47 (175.*.*.5)

국회 토론회 자리에 함께 있었던 교총회장은 당시 음성 판정난 사람이 아니라 토론회 2일 후에 양성판정 받은 확진자이잖아요. 그럼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그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전 접촉자는 검사로 음성이면 2주 격리는 안 해도 되는 것인가요? 

왠지 일반인은 그냥 2주 자가격리하고 정치인은 검사받고 음성이면 돌아다니는 것이 아닌지.

청주 확진 판정받은 택시운전자의 택시에 탔던 손님들을 모두 찾아 자가격리 시켰다는 뉴스를 보고 황교안 등 정치인과 똑같은 건이 아닌지 궁금해서요. 

2020-02-26 01:01:44

황교안은 교총회장과 직접접촉 안했어요.

확진 판정 받은 교총회장과 직접접촉한 사람은 심재철이고, 황교안은 음성판정 받은 심재철과 접촉한 것이죠.

그래서 심재철 격리, 황교안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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