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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속보] 민주당 경선 '영등포을' 김민석 공천.. 신경민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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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98
2020-02-26 22:14:21

의외네요. 

현역인 신경민이 이길 줄 알았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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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Updated at 2020-02-26 22:16:26

경선에서 졌다니 두 말 못 하겠네요

강동에서도 이해식이 현역을 이겼다고 하던데 암튼 이변은 이변입니다

서울 강서 갑에서도 이런 이변이 일어나 주길(금태섭 OUT!!!)

8
2020-02-26 22:15:59

신경민은 뉴비씨 출연으로 욕 먹던데
그것도 하나의 원인이겠죠.

1
2020-02-26 22:27:47

김진표 부터 해서 어째 거기서 미는 족족 떨어지는군요.

2
2020-02-26 22:16:50

근데 권당 투표 오늘 내일 ars투표하고 못 한 사람은 28일 하는데,
어떻게 결과가 지금 나오죠?

2020-02-26 22:21:11

우리 구 사람이네...

6
2020-02-26 22:21:35

뭔가 이상하네요. 당원들이 신경민을 두고 김민새를 선택하다니...

1
2020-02-26 22:22:41

강동은 이해식이 구청장으로 있을때. 진짜 어마어마하게 일했다고 합니다.

1
Updated at 2020-02-26 22:24:06

거기서 8년을 살면서 본 정치인이 이렇게 물러나다니 그것도 철새때문에..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다...

2020-02-26 23:13:17

사실 신경민의 이름을 들은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는데, 얼마 전 극파 팟케에 출연했다길라 정상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1
2020-02-26 22:23:20

영등포는 가산점에서 밀렸나보네요.

2
2020-02-26 22:25:23

 신경민은 지역구 관리를 못했고 그래서 하위 20% 들어간다는 말이 있었죠..... 그나저나 금태섭 잠못 이루겠네요 ^^

3
2020-02-26 22:26:35
상대가 좀 센 사람이어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강선우던가요
그 양반이 진짜 좀 세서 금태섭이 두말 못하게 꺾어버렸음 좋겠네요
2020-02-26 22:27:25

그럼 박용찬이랑 붙는 건가요?

WR
2020-02-26 22:32:04

박용찬이 미통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이던데 공천 확정 됐나 모르겠네요

WR
2020-02-26 22:28:13

오늘 경선 결과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을 김민석, 


서울 강동구을 이해식, 


부산 서구 동구 이재강, 


대구 달성군 박영령, 


대구 달서구을 허소, 


울산 북구 이상훈, 


경기 남양주시을 김한정, 


경기 부천시 원미구을 설훈, 


충북 제천시 단양군 이호상, 


충남 당진시 어기구, 


충남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김종민, 


전북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안호영, 


경남 진주시갑 정영훈, 


경남 창원시 마산 마포구 강남형, 


제주 제주시을 오영훈

2020-02-26 22:29:20
충북 제천시 단양군 이호상
 
노무현 대통령님 사위분은 떨어진 모양이네요
 
아숩
WR
2020-02-26 22:31:06

그 분은 보은, 옥천, 영동, 괴산요

2020-02-26 22:34:29
헉 그렇네요
찾아보니 여기도 현역이 밀렸군요
하위 20에 들어간 건지는 모르겠습니담나 보궐로 어렵게 들어간 양반 같은데
10
2020-02-26 22:32:37

김민새...

5.18 전야제 광주에서처럼 오늘은 아가씨 양쪽으로 끼고 술 퍼마시겠네요.

3
2020-02-26 22:35:21

이런 글은 너무 위험하네요.

9
2020-02-26 22:36:51

위험한가요?

그럼 

"5.18 전야제 광주에서 아가씨 양쪽으로 끼고 술 퍼마셨던 김민석"

오늘도 그날처럼 술을 마실까요?  

2020-02-26 23:22:05

그날 아가씨 끼고 술 처먹은 놈들 많습니다. 우*호,설*,...같은 잣대면 이 사람들도 의원 뱃지 내려 놔야지요. 좀 두고 보지요. 지역에서 선택했으니..

2
Updated at 2020-02-27 18:24:53

전에도 몇번,... 현장에 있었던 임수경의 글을 제가 인용했었지요.

~~~~

새천년 NHK 라는 가라오케였습니다. 어쨌든 그곳으로 가서 그분들이 계신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찾을 것도 없이 적어도 7-8개의 룸이 있는 그 술집의 손님이 있는 방은 그 방이 유일했습니다.


문을 열자 

송영길 선배가 아가씨와 어깨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군요. 

박노해 시인은 아가씨와 부르스를 추고 있었고 

김민석 선배는 양쪽에 아가씨를 앉혀두고 웃고 이야기하느라 제가 들어선 것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마이크를 잡고있던 송영길 선배님은 저를 보고 같이 노래를 부르자는 듯이 손짓을 하셨고 

얼핏보기에 정범구 박사를 포함하여 김성호, 장성민, 이종걸, 김태홍, 이상수 의원 등이 있더군요. 

저는 아가씨들이 있건 말건 선배들에게 인사나 하고 가려고 다가서는 순간 누군가


제 목덜미를 뒤에서 잡아끌며 욕을 하더군요. 야 이-년-아, 니가 여기 왜 들어와, 나가...

믿고싶진 않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은 우상호씨였습니다.

술집 아가씨들은 놀라서 모두 저를 쳐다보았고, 저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우상호는 -미안합니다. 저는 이 사람에게 더이상 존칭을 붙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금 말했습니다.

이-놈의 기-집-애, 니가 뭔데 이 자리에 낄려고 그래? 미-친-년...

저는 일단 방을 나와 저와 함께 온 전야제팀이 앉아있는 방으로 갔습니다.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참외를 하나 집어들었는데 우상호가 들어와 앉더군요. 그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 그 기-집-애, 이-상-한 년-이네. 아니 지가 뭔데 거길 들어와, 웃기는 기-집-애 같으니라고...

한두번도 아니고 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던 참외를 테이블에 던지며 저도 욕을 한마디 했지요.

이런 씨-*, 어따대고 이-년 저-년이야. 나두 나이가 30이 넘었고 애기엄만데 어디서 욕을 해...라고요.

1
2020-02-26 22:41:49

저런 철새도 공천해주는군요 헐

2
2020-02-26 23:03:46

공천을 준게 아니라 경선을 한거네요.

3
2020-02-26 22:52:42

신경민 의원이 네가티브 하고 쓸데없는 언론플레이 하면서 자초한 면이 있는 것 같네요.

5
Updated at 2020-02-26 23:04:09

다시 90년대 초로 돌아가는군요
정말 거지같은 선택하네요
아직도 나웅배 이긴 그 때로 착각하나보네요

Updated at 2020-03-29 2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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