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82쿡 글 봤는데 박명수 뭐 밉보인 일 있었나요?

박명수가 방송에서 마스크 사재기 한 놈들을 욕했는데

그걸 조중동이 정부 무능 비판한 영웅처럼 보도해서

(조장혁이랑 뭐 연예인 몇명 묶어서 보도했다 함)

사람들이 박명수 욕하고...........나참 

일단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유없이 까는 글은 무시하는 게 답입니다.
그냥 마음에 안들면 이상한 구실을 붙여 깝니다.
전 아이유때 많은 걸 보고 느꼈습니다.
가장 어이 없던 게 영악하다며 까는 거하고 앨범 안의
사진에 별의 별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이게 다 소아성애를 자극하는 거라.

추가로 재작년이었나 모 게시판에서 정준하로 불탈때도 비슷한 걸 느꼈네요.

부인과 관련된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82쿡은 간신히 버티고 있는 위태로운 곳이예요.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공격받고 있는데, 아직 버티는 게 오래된 회원들의 맷집이 좋아서죠.

광우병 때부터 오프라인 화력 작렬이었는데,

세월호 바자회 기점으로 작업들어갔어요.

불펜처럼 될 뻔했더랬죠. 잘 버텨주기만을 바랍니다.

 아휴...마스크 2장도 어따 주지도 못해본 것들이...

여자분이신지요?
거그는 메가리언의 주무대중
한군데에요

설마 했는데 진짜네요. 간혹 박명수가 뭘 잘못했냐는 댓글도 있지만...
박명수씨가 방송에선 악역(?)이지니만 실제는 츤데레 스타일에 평소에도 기부를 꾸준히 했다는걸 모르는건가.
모지리 아지매들 껀수 잡았네.

마스크 구하는거 어려우니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거든요

 그런데 마스크를 대량 구매 기부하는건

 지금 마스크 상황에선 문제가 있긴 하네요

 그 물량을 어디서 특별 우선 받았다는건데...

거기 작년 '나랏말싸미' 사태때 유일하게 영화 옹호하면서 영화 비판하는 의견들을 개독의 선동질이라며 몰아가던 데예요.
신기하게도 저 영화에 대해서만은 온오프 의견이 일치단결하다시피 비난 일색이었는데, 82쿡만 교육적인 내용이라느니니, 애들이랑 같이 보기 좋다느니, 임금님이 어떻게 혼자 한글 창제할 수 있느냐 지시 감독만 했겠지, 제일 환장포인트가 개독의 선동이다 운운...
여초 특유의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아줌마들 특유의 무식하게 우기기 스킬 합쳐지니 답이 없더군요. 저도 아줌마라 이런 얘기하기 뭐하지만요.

저 82쿡이 여초 중에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젊은 미혼들 많으면서 공지로 혐오글 관리되는데가 낫지, 유부녀들 많은데는 상대방 후려치기, 질시, 몰아가기 등이 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