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신천지 입교하면 실종대비 영상촬영이 코스라네요

피디수첩 보고 좀 찾아보니
신천지에 입교한 20대는 개종교육 가게되면(신천지에선 실종으로 보는듯) 신변을 대비해서 셀프영상을 찍는다네요.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자식도 제정신은 아닌데 가출할정도로 가족간의 종교문제로 갈등하고 가족간의 화합이나 대화 교류가 안되니 저지경까지 갔겠죠. 돈 때문에도 가족이 남남이 되는데 서로 보듬지 못하고 끝까지 가버린 집안 문제는 자식과 부모가 서로가 가족애로 해결하시구요.

이런 집안도 있는 반면
다시 본론으로

개종교육이 부모는 개신교이고 자녀가 신천지일 경우 개종 목사에게 돈을 주고 이른바 치료를 받는 교육이라고 하네요. 소꿉장난같지만 단단히 박힌 신천지 사상을 들어내는거죠. 종교가 다른 부모입장에서는 청천벽력 호환마마보다 놀랐겠죠. 개종목사들은 하나의 시장으로 개척(신천지로 돈을 벌어먹다니), 수입 또한 놀랍다는데, 펜션에서 교육도중 타살은 아니고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는데 그냥 집에다 붙들어놓고 팼어도 살았겠죠. 내 귀한 자식 그냥 하늘로 일찍 보내셨네요. 이런 뻘짓이

둘다 가지가지하네요. 천태만상.

제 종교는 무섭습니다 시리즈는 더이상 연재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포교되든지 말든지간에 내 일아니고 머가 그리 대수라고 왜 저러고들 있을까 싶지만, 결론은 별꼴이고 별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