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신천지 젊은애들이 전도대상인 이유랍니다
2628
Updated at 2020-03-25 13:06:48
그들이 말하는 14만4천이 예수의 새언약이라며 전세계인을 가르치는 목자(제사장)의 형태라 고령이나 정신장애 등은 아예 안된다네요. 신천지 교리 공부 할수있어야되고 인정된 14만4천 외에도 흰무리로 구원 받는다, 죽어도 이 복음은 영원하다고 성도들을 관리해도 무슨 생존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게임도 아니고
시험보는 것도 제사장 자격이 있는지를 판단한다며 고령이여도 노력하면 된다라며 더욱 서바이벌 구도를 만듭니다. 그 시험문제가 맞고 틀리든 우린 성경에 대해 거짓을 분별하고 진리를 안다며 우린 모두 공부하고, 권세있는 개신교 목사보다 말씀을 안다는 오만에 빠지고 결속과 단합을 형성하게 하죠.
그들은 주변의 목사, 신학 박사 역시 권세만 줬지 신에게 계시받았느냐 그 사람말이 무조건 진리냐, 정통이 아니라 전통아니냐, 신에게 계시받지 않은 결국 신학은 사람에 의해 권세를 수여하고 사람의 학문아니냐(신천지에서는 이만희씨가 계시받았다 주장) 범죄로 가득한 개신교에 하나님이 함께하느냐, 이런 공격으로 신천지는 개신교의 성도들을 빼가는 전략을 취합니다.
결론은 젊어서 사리분별 하기 힘들긴하지만 신천지가 말하는 새 시대의 역사 명분으로 저리 조직적으로 설치는게 참으로 별꼴이다 싶습니다.
4
Comments
글쓰기 |
외국으로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외국어 능통한 젊은이들을 선호한다고 하더군요. 사회초년생인 젊은이들의 약점을 공략해서 끌어들이는 아주 악랄한 집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