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권영진 시장님 안타깝습니다.

아이구마

정당 떠나서

욕 먹을건 욕 먹는게 맞구요.

직책이 높을수록

그만큼 책임감을 발휘하셨어야하는 아쉬움과

한편으로는 대구의 책임자로서 현 상황이 최악이시겠다 싶으네요.

관상학적으로

키는 크지 않으신것 같지만

풍채도 있으시고,  동글둥글한 얼굴이나 몸덩이도 단단해보이셔서

정치프레임 떼고 보면 목소리 톤이나 눈매도 자상해보이는데

(일단 직업이 먹고 들어가는)

중년계에서는 서글서글하니 대장부로 주름 잡을 조건이 좋은 타입인데

복합적인 문제겠지만, 욕 먹을건 확실히 욕먹고

대구민이 원하고 국민이 원하고 나라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사천리로 하루 속히 극복해 나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