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채널A의 자가발전이냐, 검언유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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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22:02:10
DP에서는 주로 진중권의 인성을 논하는데, 저는 진중권의 판단도 사실 믿지를 않아요.
도대체 조국하고 뭔 일이 있었길래, 친구를 못잡아먹어 저렇게 혈안인지......
조국기부대란 말도 검찰에서 기소한 사실을 전부 참이라고 믿더라도 친구이름갖고 쓸말은 아니지요. 그저 저같이 조국하고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이나 쓸법한 말인데 말이지요.
제가 진중권 말을 전혀 믿지 않은 것도...표창장을 갖고, '어쩐지 폰트나 양식이 다르더라'란 말을 했을 때였지요. 왜냐하면 폰트나 양식에서는 다른 동양대표창장하고는 전혀 다를게 없거든요. 근데도 자기는 미리 눈치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보고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동양대에서 확인했었다는 말을 하나도 믿을수 없겠더군요.
이번 mbc뉴스건가지고도 이 인간이 왜 이러는지.
합리적의심???? 무슨 정황이라고 할만한것도 전혀 없는데 그걸 합리적의심이라니....
저는 이 건은 채널A의 자가발전으로 결말이 날 가능성이 보이더군요. 회사차원이든 개인차원이든....
DP에서 간과되는 부분이 바로 기자가 이철씨를 압박한대로 검찰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검찰의 일정이 아니라 검찰의 결론이 말이지요.
기자는 이철씨가 유시민의 비위를 불지 않으면, 가족이 다치거나 금전적추징을 당하는 것처럼 말하였지요.
그리고 이철씨는 유시민은 깨끗하다고 검찰에서 진술했어요.
헌데, 기자의 말과 달리 검찰은 이철씨를 무혐의 처분했어요. 결국 기자가 호가호위, 자가발전을 했다는 의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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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시나리오는 결국 이동재에게 모두 뒤집어 씌우는 걸로 나왔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