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현재 윤검찰이 가장 미워하는 인물 ?
많고도 많겠지만 지금 현재로선 아마 김총수 일듯 합니다.
검찰의 협박이나 위협에 굴하지 않을분들이야 여럿 계시죠...
유작가 같은분이 검찰의 겁박을 무서워 할까요?
그런데 김총수 같은 스타일은 싸우는걸 무서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싸움판을 진흙탕으로 만들어버릴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들쪽에서도 김어준을 손좀 볼까요...라고 한번 정도는 그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때...야야..갸는 건들지마...귀찮아져... 라고 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거라는거죠
그럼 요즘 검찰에서 왜 김총수를 미워할까 라는건데요...
n번방으로 음모를 꾸미는지 아니면 그냥 진짜 수사를 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니네 음모 꾸미고 있잖아...나 다알아....라고 깐죽거리는게 바로 김총수 입니다.
실제 음모를 꾸미고 있어도 김어준은 나쁜넘이고
진짜 제대로 수사를 하고 있어도 김어준은 나쁜넘인거죠 검찰한테는 말입니다.
음모를 숙성시켜서 발표를 했다고 봤을때 당연히 김총수가 ...봐..봐..내가 음모를 꾸민다고 그랬잖아...
라고 떠들면서 그 음모를 초반에 봉쇄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포석이거든요.
...내가 그런다고 했잖아...내말이 틀렸어?...이미 알고있었거든...
그러면서 초반에 시간을 벌며 결국 그렇게 선거는 끝날것입니다.
윤검찰이 실제로 N번방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면 오늘 내일 터트려야 합니다.
일단 4일지나면 사전 투표일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김총수가 딴지를 걸어오는겁니다. ..니네 뭐할지 다 알어..얼른 꺼내봐바...
이러고 있는 형국이거든요.
음모를 꺼내들자니..이건 100% 김총수가 진흙탕속으로 몰고갈것이 틀림없고
따라서 파급력이 그만큼 커지지 않을수 있다는 겁니다.
이른바 음모 예방주사를 김총수가 놔버린 것입니다.
예방주사를 맞은 국민들에게 검찰의 모든 행동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쓰는 행동으로 보이게 될 여지가 많다는 겁니다.
윤검찰의 속내가 무엇이었든지간에 이번 김총수의 깐죽거림은 최고의 딴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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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준이형 화이팅 ㅎㅎㅎㅎㅎ